도자기부터 앙금 플라워까지, 동부창고 생활문화 클래스에서!

도자기부터 앙금 플라워까지, 동부창고 생활문화 클래스에서 마스터하자!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동부창고 생활문화 클래스 <어울;린(隣)>의 6월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어울;린(隣)>은 문화예술로 이웃(이웃 린(隣))과 교감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플랫폼을 지향하는 2025년 동부창고 생활문화 클래스의 이름으로, 지난 달 미술사 입문과 정리 스타일링에 이어 6월에는 ‘도자기 DIY, 사는 대신 만드는 즐거움’, ‘앙금 플라워&퓨전 전통 디저트’ 2개 강좌를 진행한다.
우선 이달 30일(금)까지 모집하는 ▲‘도자기 DIY, 사는 대신 만드는 즐거움’은 6월 5일부터 총 3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2시간 동안 열린다. 흙의 성질을 이해하고 나만의 도자기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성취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시간으로, 수강료는 무료지만 재료비 6만원은 본인 부담이다.
내달 3일(화)까지 모집하는 ▲‘앙금 플라워&퓨전 전통 디저트’ 는 6월 10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2시간 동안 수업을 진행한다. 앙금 플라워 컵케이크와 전통 디저트를 직접 만들며 손맛은 물론 미각까지 깨우는 시간으로, 역시 수강료는 무료지만 재료비 12만원은 수강생이 부담한다.
2개 강좌 모두 각각 10명씩 모집하며, 추첨을 통해 최종 참여자를 선정한다. 각각의 모집 일정까지 동부창고 누리집(https://www.dbchangko.org)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일정과 수업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dbchangko)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