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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서울시낭송예술원 정례회, "제67회 시낭송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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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서울시낭송예술원 정례회, "제67회 시낭송 페스티벌" 성료

이청강 작가
입력
지난 5월 4일, 충무로 명성예술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시낭송회 열려
▲ 단체기념촬영 (서울시낭송예술원 제공)
▲ 단체기념촬영. 서울시낭송예술원 제공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서울시낭송예술원(회장 손현수)는 "제67회 시낭송회 페스티벌 문학행사가 지난 4일, 충무로 명성예술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고 밝혔다. 이날 50여명의 문학인과 내외빈이 참석했다. 

 

허지태 시인의 개회 선언으로 1부 사회를 맡은 이덕희 시낭송가는 내외빈을 소개했다.  

▲ 손현수 회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를 하고 있다.
▲ 손현수 회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를 하고 있다.

손현수 회장은 " 문학의 꽃을 피우는 낭송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함께하여 무척 아름다운 봄마중이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황종택 고문, 김대식 한국방송신문기자단 대표기자, 박종래 고문, 임성산 자문위원장의 축사 및 격려사가 이어졌다.

▲ 조기홍 시인이 김수영 시인의 "오래된 여행가방" 시낭송을 하고 있다.
▲ 조기홍 시인이 김수영 시인의 "오래된 여행가방" 시낭송을 하고 있다.
▲ 임성산, 윤봉순. 사진 제공 = 서울시낭송예술원
▲ 임성산, 윤봉순. 사진 제공 = 서울시낭송예술원

1부 낭송회 순서에는 김명선, 이영혜, 김명호, 서광식, 박경옥, 김순, 임성산 윤봉순, 박희우, 강선희, 손현수, 박영규 이영실, 조기홍, 김재옥 순으로 감미로운 시낭송 시간을 가졌다. 

▲ 사진 제공 = 서울시낭송예술원
▲ 사진 제공 = 서울시낭송예술원

단체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2부 사회 이영혜 시낭송가가 맡아 진행하였다.

 

서울시낭송예술원 손현수 회장은 마무리 인사를 하며, "우리는 하나로 단합하여 예술문화를 사랑하자" 구호를 참석한 문인들과 외쳤다. 이후 회원 간 저녁식사 시간으로 친목도모를 다졌다. 

▲ 사진 제공 = 서울시낭송예술원
▲ 사진 제공 = 서울시낭송예술원

서울시낭송예술원은 정례회로 시낭송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으며, 시낭송을 통해 우리나라 문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서울시낭송예술원, 조기홍 시인

이청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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