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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서울시낭송예술원 정례회, "제67회 시낭송 페스티벌" 성료

이청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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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4일, 충무로 명성예술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시낭송회 열려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서울시낭송예술원(회장 손현수)는 "제67회 시낭송회 페스티벌 문학행사가 지난 4일, 충무로 명성예술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고 밝혔다. 이날 50여명의 문학인과 내외빈이 참석했다.
허지태 시인의 개회 선언으로 1부 사회를 맡은 이덕희 시낭송가는 내외빈을 소개했다.

손현수 회장은 " 문학의 꽃을 피우는 낭송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함께하여 무척 아름다운 봄마중이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황종택 고문, 김대식 한국방송신문기자단 대표기자, 박종래 고문, 임성산 자문위원장의 축사 및 격려사가 이어졌다.


1부 낭송회 순서에는 김명선, 이영혜, 김명호, 서광식, 박경옥, 김순, 임성산 윤봉순, 박희우, 강선희, 손현수, 박영규 이영실, 조기홍, 김재옥 순으로 감미로운 시낭송 시간을 가졌다.

단체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2부 사회 이영혜 시낭송가가 맡아 진행하였다.
서울시낭송예술원 손현수 회장은 마무리 인사를 하며, "우리는 하나로 단합하여 예술문화를 사랑하자" 구호를 참석한 문인들과 외쳤다. 이후 회원 간 저녁식사 시간으로 친목도모를 다졌다.

서울시낭송예술원은 정례회로 시낭송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으며, 시낭송을 통해 우리나라 문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서울시낭송예술원, 조기홍 시인
이청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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