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 쓰리디퓨쳐(주), LED 아트캔버스 시대 연다

"예술과 기술의 융합, LED아트캔버스로 새로운 전시 혁신을 꿈꾸다"

LED 디스플레이와 아트 콘텐츠를 융합해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몰입형 전시 경험을 구현해온 쓰리디퓨쳐(주).

단순한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넘어 예술의 최종 캔버스를 제공한다는 철학을 가진 이 기업의 중심에는 정동근 대표가 있다. 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쓰리디퓨쳐(주)의 비전과 LED아트캔버스의 특징과 강점을 자세히 들여다봤다.
"LED아트캔버스, 작품을 새롭게 해석하는 무대"
정 대표는 LED 디스플레이의 핵심 강점을 먼저 설명했다. “LED는 뛰어난 명암비와 색 재현력을 가지고 있어, 기존 LCD 방식과 비교해 예술적 표현력이 월등합니다. 무엇보다 백라이트 없이 자체 발광하는 기술 덕분에 퓨어 블랙을 구현할 수 있어 작품의 깊이감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죠.”
그는 단순한 복제 화면이 아니라, 공간 전체를 예술적으로 설계하는 파트너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작가와 협업해 LED 디스플레이를 작품의 일부로 구현합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디지털 전시’가 아닌, 새로운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작가와 관객을 잇는 LED아트캔버스"
쓰리디퓨쳐(주)의 LED아트캔버스는 단순한 디스플레이가 아닌, 예술의 매개체로 자리 잡고 있다. 이를 증명하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미디어 아트 작가 이재혁과의 협업이다.
“이재혁 작가와는 2017년부터 꾸준히 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그의 작품은 사진과 회화의 경계를 탐구하는데, LED 디스플레이를 활용하면 화면 속 이미지를 보다 생생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울 평창동 금보성 아트센터에서 ‘캡쳐 시리즈’ 전시회를 진행하며, 가로 1.6m × 세로 1.6m 크기의 LED아트캔버스를 통해 그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LED 디스플레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다"

LED 디스플레이가 기존 방식보다 몰입감을 더욱 극대화하는 이유에 대해 정 대표는 네 가지 요소를 강조했다.
반사가 없다 – 일반 유리 소재의 디스플레이와 달리 외부 빛 반사가 없어 작품 감상에 방해 요소가 없다.
베젤이 없다 – 여러 개를 이어도 단일 캔버스처럼 자연스럽게 표현 가능하다.
화면 크기 제한이 없다 – 최대 수십 미터까지 확장 가능한 구조로, 공간 맞춤형 연출이 가능하다.
밝기가 뛰어나다 – 프로젝터보다 2배 이상 밝고, 원색 표현력이 탁월해 실내외 어디서나 선명한 화면을 제공할 수 있다.
“전시 공간을 설계하는 데 있어 LED 디스플레이는 단순히 ‘화면’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과 공간이 어우러지는 하나의 예술적 환경을 창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극강의 가성비, 특별 프로모션 진행 중"
고급 기술을 활용한 LED 디스플레이의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쓰리디퓨쳐(주)는 이번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존보다 최대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LED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며, 현장 컨설팅과 맞춤형 콘텐츠 기획을 무상으로 지원합니다. 단순한 하드웨어 구매가 아니라, 공간 맞춤형 미디어 솔루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예술과 기술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

정동근 대표는 앞으로도 예술가들과 깊이 있는 협력을 이어가며, 몰입형 전시 경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LED아트캔버스는 작품을 밝히는 빛이 아니라, 작품 그 자체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한 디스플레이를 넘어 작가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
예술과 기술이 결합한 새로운 시대 속에서, LED 디스플레이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감동을 전하는 매개체가 되어가고 있다. 앞으로 쓰리디퓨쳐(주)가 만들어갈 몰입형 전시 경험이 더욱 기대된다.
※ 문의: 쓰리디퓨쳐(주)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