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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코드 DHK 전속 ‘루미에르’ 창단… 중년 모델 시장 새 바람

배우 최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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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과 세련미를 갖춘 40~50대 전문 패션모델 그룹 ‘루미에르(Lumière)’가 지난 3월 18일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창단은 단순한 모델팀 출범을 넘어, 중년 여성 패션 시장에 새로운 방향성과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스타일코드 DHK 디자이너 김다희 대표

루미에르는 여성의류 브랜드 스타일코드 DHK의 대표인 김다희가 이끄는 전속 모델팀으로, 평균 신장 170cm 이상의 늘씬한 체형과 세련된 이미지를 갖춘 모델들로 구성됐다. 특히 미스코리아 출신을 비롯해 각종 미인대회 수상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전문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은 단순한 외형적 아름다움을 넘어, 삶의 경험에서 비롯된 깊이 있는 표현력과 안정된 워킹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이는 젊은 모델 중심의 기존 패션계와 차별화되는 지점으로, 중년 여성들에게 새로운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창단식과 함께 진행된 단체 프로필 촬영에서는 전속 사진작가 김하얀이 참여해 팀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현장에서는 모델 개개인의 개성과 팀워크가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완성도 높은 패션 화보를 연출했다는 평가다.

루미에르모델 - 사진작가 김하얀

한편, 스타일코드 DHK의 김다희 대표는 오뜨꾸뛰르 감성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브랜드를 성장시켜 왔으며, 이번 루미에르 창단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고급화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실제 타깃 고객층과 유사한 연령대의 모델을 전면에 내세워 현실감 있는 스타일 제안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루미에르는 향후 패션쇼, 화보 촬영, 문화행사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중년 패션모델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름처럼 ‘빛’을 의미하는 루미에르가 앞으로 어떤 무대에서 또 다른 존재감을 드러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최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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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