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2025 한국 시서울문학회, 제 7,8호 출판기념식 및 한얼시문학대상-한얼시문학작가상-신인문학상 성황리 마쳐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한국 시서울문학회(회장 이문희)는 지난 11월 15일(토) 오후 1시, 서울 은평구 은평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종합문예지 제7·8호 출판기념식과 함께 문학상 시상식을 성대히 마쳤다.

이번 행사는 문학인들의 창작 활동을 격려하고 한국 문학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다양한 시상과 임명장 수여식, 종합예술페스티벌이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먼저 감사패 수여식이 열려 이혜우 고문, 이주현 고문, 이정원 문화예술홍보 이사, 이현진 기자가 문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진 한얼 詩文學大賞에서는 김지아 시인, 다보람 시인, 오남희 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한얼 詩文學作家賞은 이석구 시인과 정용규 시인에게 돌아갔으며, 신인文學賞은 구복희 시인, 김창배 시인, 그리고 수필 부문 박귀원 작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출판기념식과 시상식은 단순한 문학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음악과 예술이 어우러진 종합예술페스티벌로 꾸며져 참석자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했다.

한국 시서울문학회 이문희 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문학 창작 활성화와 신인 발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