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 제51회 한반도낭송문화예술원 테마가 있는 송년회 성황리 마쳐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지난 12월 6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재 한양산장에서 제51회 한반도낭송문화예술원 테마가 있는 송년회가 성황리 마쳤다.

이날 가면무도회 이벤트로 진행된 송년회는 30여 명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한 가면을 쓰고 시낭송과 노래, 마술, 춤 등으로 연출하며 송년회를 진행하였다.

본 행사는 김예숙 낭송가가 사회로 김정환 대표의 인사말과 한혜숙 원장의 한해를 마무리하는 감사 인사가 있었다.

한낭원 김정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한낭원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大雪(대설)을 앞두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곳 경기도 고양시 ‘한양산장’까지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며, "아무쪼록 서운했던 액운7은 다 날려 보내고 아름다운 추억만 간직한 채 돌아오는 을사년(乙巳年) 새해에도 서로에게 든든한 ‘한낭원’ 가족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김예숙, 홍성혜, 이덕희, 조정자, 방영숙, 한혜숙, 박봉은, 이경희, 김영태, 오순옥, 조기홍, 유정아, 김기묘, 박구배, 백원경, 조미남, 김영자, 최영례, 조순자, 최옥수, 김정환, 정은주,김미라, 한옥례, 김명선, 양남열, 강창석, 이마리나, 한천경 등 30여 명이 참석해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 행사를 순조롭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