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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호의 꽃사진 52] 주렁주렁 아름다운 꽃주머니 '금낭화'

사진작가 박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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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렇게 예쁜 꽃이 있을까 싶다. 기다랗게 옆으로 뻗은 줄기에 대롱대롱 매달린 꽃들이 앙증맞고 귀엽다. 자세히 보면 옛날 한복 곱게 차려입은 처녀들이 달고 있는 주머니를 연상케 한다. 또 외화에 나오는 '말괄량이 삐삐'의 머리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많다. 
이 꽃이 피기 시작하면 곧 여름이 오겠구나 생각하게 된다. 숲의 초입에서 많이 볼 수 있으마 요즘은 절이나 개인 집의 정원, 수목원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꽃이기도 하다.

금낭화(거창)
금낭화(거창)

 

사진작가 박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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