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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예술대학원, 제1회 학술세미나 개최

류우강 기자
입력
김홍신 문학관에서 열린 특별한 K-Culture 토론의 장

서울문화예술대학원 문화예술 최고위과정의 제1회 학술세미나가 지난 3월 28일, 충남 논산에 위치한 김홍신 문학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장소부터 남달랐다. 국내 최초 밀리언셀러 작가 김홍신의 문학적 발자취가 담긴 공간에서 열린 만큼, 문화예술의 본질과 미래를 되짚는 뜻깊은 자리였다. 

김홍신 소설가 

세미나는 최호현 서울문화예술대학원 원장의 발제와 격려사로 시작되었으며, 이일준 교수협의회 회장(석좌교수)의 인사말과 김홍신 작가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김홍신 작가가 서울문화예술대학원 석좌교수로 공식 임명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학술세미나의 주제는 ‘K-Culture가 나아갈 방향’. K-pop, K-드라마, K-무비, K-푸드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 문화 콘텐츠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전략과 정부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참석자들은 정부, 국민, 전문가, 단체가 함께 한국 문화예술을 아끼고 후원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홍신 소설가(우)가 서울문화예술대학원 석좌교수로 위촉받고 최호현 원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행사가 열린 김홍신 문학관은 문학관, 집필관, 사료관, 공연장, 숙소,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김 작가의 50여 년 집필 인생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특히 타원형 초대형 진열관에는 141권의 저서와 원고,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어 국내 문학계의 살아있는 역사로 평가받는다.


김홍신 작가는 직접 문학관 곳곳을 안내하며 미니 특강을 진행했고, 석좌교수 임명식과 세미나를 함께한 15명의 서문예 교수들과의 교류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서울문화예술대학원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문화예술 최고위과정의 학술적 기반을 강화하고, K-Culture의 미래를 위한 담론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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