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ion class="media" id="fd19b0de-f7f2-40b7-9f63-ba28582e49d1" src="https://www.youtube.com/embed/kbhHXtdzau4" data-id="fd19b0de-f7f2-40b7-9f63-ba28582e49d1"><div style="height:0;padding-bottom:56.2493%;position:relative;"><iframe style="height:100%;left:0;position:absolute;top:0;width:100%;" src="https://www.youtube.com/embed/kbhHXtdzau4"> </iframe></div></section><h2><span dir="auto">개인전 인사아트프라자1층 &nbsp;2025.3.12~3.17 한국여성미술작가회</span></h2>

류안

KAN 편집국

개인전 인사아트프라자1층 2025.3.12~3.17 한국여성미술작가회

[TV-KAN] 한만인이 만난 작가 - 김문정 작가

<p>[TV-KAN] 한만인이 만난 작가 - 김문정 작가</p>

작가 이종희

인간·기계·식물의 공존을 실험하는 정원 갤러리마리가 오는 12월 24일부터 2026년 1월 30일까지 만욱의 개인전 《글리치 정원 – 작동하는 식물, 자라는 기계, 망설이는 인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간 중심의 가치 판단 속에서 주변으로 밀려난 비인간 존재들—식물, 기계, 시스템—을 다시 안으로 불러들이며, 생태적 관점에서 동시대 창작의 조건을 재고한다.만욱은 2018년부터 이어온 ‘기계인간’ 연작과 2024년 〈잡초 보호구역〉을 통해 인간과 비

서울 종로 갤러리마리, 12월 24일 –  2026년 1월 30일

만욱 개인전 《글리치 정원 – 작동하는 식물, 자라는 기계, 망설이는 인간》

작가 이청강

지난 12월 19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새생명사랑재단 사무국에서 본보 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는 한국새생명사랑재단 조수연 이사장으로부터 한국새생명사랑재단 홍보이사로 추대되었다. 비영리사회복지기관 한국새생명사랑재단(이사장 조수연)은 사회로부터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 되었으며, 심장병 등 난치병을 앓고 있는 다수의 환우와 한부모 및 미혼모 가정, 조손가정, 그리고 독거노인 등을 지원하고 있다.시인이자 수필가로 활동하고

[KAN] 이청강 기자, 한국새생명사랑재단 홍보이사 추대

예쁜 치매 환자 외 1편 김영탁 하루해가 길다던가 텅텅 비는 세포 군락환자만 모른다는 치매라는 하늘길 남몰래지팡이 짚고홀로 가는 눈먼 길 밥이 오면 밥을 먹고 밤이 되면 잠을 자고하루종일 허송세월 무슨 생각 저리 깊어쓴약도마다않으니그를 일러예쁜 치매 상사想思 종일을 헤매어도 닿지 않는 둘의 정리(情理)먼데 산만 그저 좋아 시간 놓고 바라보기 그대의 사랑 담은 손한 번인들주었나 세월이 약이지만 구할 능력 바이없어신경세포 죽어가는 인사불성 밤샘 불면치매란고

[이승하의 하루에 시 한 편을 295] 김영탁의  "예쁜 치매 환자" 외 1편

난해한 현대미술, 그 가격의 비밀을 파헤치다현대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이라면 한 번쯤 “도대체 뭘 감상하라는 거야?”라는 질문을 던져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이의 낙서 같은 그림이나 난해한 추상화가 수백억 원에 거래되는 뉴스를 접할 때, 대중은 “그래서 왜 비싼데?”라는 의문을 품는다. 12월 17일 출간된 신간 『뭘 감상하라는 거야? 그래서 왜 비싼데?』는 바로 이 질문에 답을 제시한다.저자 한혜성 박사(예술경영혁신연구소 KAMI 대표)는 감성적 수

사회과학자의 눈으로 해부한 현대미술의 가치 메커니즘

[신간 소개] 『뭘 감상하라는 거야? 그래서 왜 비싼데?』  - 한혜성 박사

차진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전문 기업 티모넷(TMONET)이 일본 요코하마 야마시타 부두에서 개관하는 ‘더 무비엄 요코하마 바이 토요타 그룹(THE MOVEUM YOKOHAMA by TOYOTA GROUP)’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알렸다. 티모넷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특별협력사로 참여해 전시관의 기획·설계·구축은 물론, 몰입형 미디어아트 콘텐츠의 연출과 제작까지 전 과정을 총괄했다. 12월 18일 열린 사전공개 리셉션을 통해 처음

티모넷, ‘더 무비엄 요코하마 바이 토요타 그룹’ 전시장 구축… 글로벌 몰입형 전시 사업 본격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