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 장선희 작가, "장지연의 에세이 산책" FM수원라디오 방송 출연

[문화예술=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 장선희 작가는FM 수원 96.3 라디오 방송매체 "영화음악과 함께하는 장지연의 에세이 산책" 17화(연출 연홍식, 진행 장지연, 구성 이의숙) 에 출연했다. 

장선희 작가는 시인이자 소설가 그리고 시낭송가로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 소속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FM수원라디오 방송을 통해 시음사 출판사(발행인 김락호) 개인시집 제1집 <꿈의 바다>와 제2집 <찬란한 하루>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화 음악 '가을의 전설' OST <The Ludlows>을 오프닝으로 시작했으며, 보이스 액터 민은경은 장선희 작가의 장편소설 "향기로운 꽃이 피었다" 속 시 <왠지 모르게>, <심장소리> 두 작품과  <어머니의 가래떡> 시 등을 낭송했다.  

"장지연의 에세이 산책" 17화 방송을 통해 장선희 작가는 31년 투병 끝 심장 이식후의 삶과 집필 계기를 밝혔다. 장선희 작가는 "긍정적인 마음과 희망하는 목표, 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으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며, 청취자들에게 용기와 희망 그리고 부지런함을 강조했다. 

해당 방송은 영화 '비긴 어게인' OST <Lost Strars> 곡을 클로징 곡으로 선곡해 방송을 마쳤다.

본보 KAN 취재기자이자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이정원 시인은 "FM수원라디오 방송 출연을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시인이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장선희 작가의 시와 소설 그리고 에세이/ 영화음악과 함께하는 에세이 산책_방송영상]

https://youtube.com/watch?v=9huK2ruHYfU&si=4JE32WB3jGbPtr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