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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 옴니버스 아트] 끝없는 사랑 : 강위덕 작가의 조각상 "최초의 여인"

이청강 작가
입력
강위덕 작가, 초현실 리어리티 기법으로 실험 예술 선보여
Adam and Eve...최초의 여인, 이브의 끝없는 사랑

[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2025년도 벌써 오월 중순이다. 가로수에 여름을 알리는 이팝나무가 피고, 장미꽃 향기가 오월을 반긴다.
이번 옴니버스 아트 편에서는 강위덕 작가의 조각상 "최초의 여인"에서 끝없는 사랑에 대해 탐구하고자 한다.
구약 성서 창세기에는 인류의 시조 아담과 이브가 등장한다. 작품명이 <최초의 여인>인 것으로 보아 '이브'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떠올랐다.

초현실 리어리티 기법의 실험 예술을 선보이는 강위덕 작가는 마치 살아 숨 쉬는 생명력이 있는 최초의 여인을 조각했다. 강작가는 산의 능선처럼 부드러운 곡선과 풍만함. 그리고 따스한 체온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여인상을 구현했다.
▲ 도로시 기자의 <Endless Love>
https://youtu.be/9gVkBjX7Z4U?si=7hgd2a0VCFnsXfDG

본보 도로시 기자는 모바일 아트 기법으로 <Endless Love> 을 디지털화했다. 마치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가 연상되는 여인은 매혹적인 자태로 눈을 감고 있다. <Pieces of Love> 에서는 사랑의 스토리를 아트로 표현했다.
강위덕 작품과 본보 도로시 기자의 모바일 아트 <Endless Love> 을 감상하시면서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청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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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조각상#endless#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