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투자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강좌
‘미래에셋 마스터스 아카데미’ , 6월 11일
미래에셋 The Sage 강남파이낸스센터의 ‘미래에셋 마스터스 아카데미’가 오는 6월 11일(수), 투자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10번째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IPO 투자 전략, 글로벌 대체투자 시장 동향, 김리원 아트테이너의 신작 전시, 그리고 뮤지션 공연과 스탠딩 디너 파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파인밸류자산운용 이상욱 대표가 ‘IPO 투자와 제도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상욱 대표는 국내외 주요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IPO 및 벤처투자 전문가다.
그는 최근 변화하는 IPO 시장 환경과 제도적 변화가 투자 전략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포인트를 심도 있게 짚어줄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은 미래에셋증권 대체투자솔루션팀 조정익 이사가 ‘글로벌 대체투자 시장동향과 투자방법’을 주제로 진행한다. 조정익 이사는 20년 이상 증권사 경력을 지닌 대체투자 전문가로, 2014년부터 해외 대체투자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다.
그는 글로벌 PEF, 헤지펀드, IB 등과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PEF·부동산·인프라·헤지펀드 등 해외 대체투자 시장의 최신 동향과 다양한 투자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외 크로스보더 딜 주선, 펀딩 등 실제 사례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KBS 드라마 ‘아이리스’로 이름을 알린 1세대 아트테이너 김리원 작가 겸 배우의 신작 ‘힐링 커렌시아’ 시리즈가 공개된다. 김리원 작가는 홍익대 제품디자인 학사 출신으로 42회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2024년 오스트리아 ‘구스타프 크림트 어워드’ 대상을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수상작은 AUCTION 프리뷰 특별전의 스페셜 작가로 선정되어 최고 경합 끝에 솔드아웃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신작은 현재의 안녕을 위한 치유의 메시지를 담아, 관람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작가의 작품은 VVIP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7월 4일까지 미래에셋 The Sage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전시 예정이라고 한다.

행사의 마지막은 금융과 문화가 한자리에 펼치게 되는 스탠딩 디너파티로 문화콘텐츠 기획의 거장 황현모감독의 SSFS(시니어멤버스클럽) 파티문화 첫 기획으로 ONE SUMMER NIGHT이라는 테마의 와인과 함께하는 갈라디너 파티를 문화 공연과 어울어진 강남 한복판 도심 속 빌딩의 럭셔리 가든에서 미래에셋 마스터스 아카데미와 함께 25년 초여름의 시작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황감독은 이번 초 여름밤의 갈라디너 파티의 문화행사에는 독일 슈타츠필하모니 라인란트-팔츠 오케스트라 등 국제무대에서 활약 후 귀국한 바이올리니스트 신선이와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한 첼리스트 나인국의 유니크한 협연과, Art & Tech 클래식 컴퍼니 보쎄스의 소프라노 원유술, 그리고 초대가수 수용성비타민의 체리(박정아) 등이 출연하여 ONE SUMMER NIGHT의 컨셉과 관련된 연주와 공연으로 파티를 더욱 가치 있는 시간으로 연출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 마스터스 아카데미 사무국은 “오는 9월부터 개강하는 아카데미 2기 모집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카데미 사회 진행 및 큐레이션은 김손비야(갤러리몸 대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작품에 대한 토큰형증권(STO) 컨설팅은 IoT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인 엠알오커머스(대표 이병교)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사전등록회원에 한해 참석 가능하며, 투자 시장의 최신 흐름을 파악하고,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통해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할 경우 미래에셋증권 The Sage 강남파이낸스센터(02-2112-1900)로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