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 가을 문학기행 성황리 마쳐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지난 10월 26일,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지회장 김혜정)는 여주시 여주박물관과 남한강 출렁다리 등에서 가을 문학기행을 성황리 마쳤다.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 임원진은 가을 문학기행 장소 여주시 사전답사를 가진 바 있다. 임원진들의 사전답사를 통해 모든 프로그램 일정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이날 여주는 가을 끝자락에 선선한 날씨 가운데 여주박물관에서 문학의 숨결을 느끼며, 소속 문인들은 화합과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 소속 문인들은 신륵사와 황학산 수목원 그리고 남한강 출렁다리를 따라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김혜정 서울지회장은 “이번 가을 문학기행을 통해 소속 문인들과 문학의 향연을 나눠 기쁘다. 참석해 주신 모든 문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가을 문학기행은 문학을 매개로, 깊은 교감과 소통의 시간이 되었으며,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로 삼았다. 오는 11월 30일,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는 연말 송년회를 통해 한 해의 회포를 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