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숲속아트페스티벌

충북문화관, 6월 14일 ~15일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도심 속 문화 쉼터인 자리잡고 있는 충북문화관에서 6월 14일(토)~15일(일) 13시부터 19시까지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가족 참여형 문화예술 축제‘숲속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숲속아트페스티벌은‘자연 속 예술로 바캉스’라는 주제로 5개의 테마존‘만들기랜드, 마켓랜드, 숲속북랜드, 스위트랜드, 탐험랜드, 하모니랜드’으로 운영되며 아이는 물론 부모와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체험부스, ▲지역 소상공인 및 공예‘플리마켓’, ▲참여형 미션 이벤트‘스탬프투어’, ▲야외 도서관‘숲속북랜드’및 6,14.(토) 15시부터는 충북 도내 ▲어린이합창단 공연, 6.15.(일) 13시부터 ▲아트랜드‘어린이 사생대회’와 ▲관객 참여형 무대‘랜덤 플레이 댄스’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충북문화관 야외 주차장에서는‘플리마켓’과‘룰렛’을 돌리고 미션을 수행하며 솜사탕을 받는 소소한 놀이도 즐길 수 있다. 문화의집 북카페 앞 정원에는‘야외 도서관’을 마련하여 부모와 아이가 나란히 앉아 책을 읽을 수 있을 수 있는 쉼터로 조성한다.
▲어린이합창단 공연과 ▲어린이 사생대회는 5월 25일(일)부터 6월 6일(금)까지 사전 모집을 받고 있으며, 충북문화재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문화이음창’또는 홍보물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생대회 행사는 6.15(일) 13시부터 충북문화관 일원에서 펼쳐지며 참가비는 무료이며 도화지는 충북문화관이 제공, 기타 준비물은 개인이 준비하면 된다.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는“충북문화관 숲속아트페스티벌(자연 속 예술로 바캉스)이 도민 주말 여가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주말을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