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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병창 창시자 최준의 새 앨범 ‘한강 풍류 - 한강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다’ 발매

류우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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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병창을 창시한 음악가 최준이 9집 정규 앨범 《한강 풍류 – 한강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다》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한강 풍류: DAY’와 ‘한강 풍류: NIGHT’ 두 개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5곡이 수록됐다.

9월 29일 발매된 ‘한강풍류: DAY’ 앨범 재킷
9월 29일 발매된 ‘한강풍류: DAY’ 앨범 재킷

최준은 2010년 세계 최초로 한국 전통 성악곡(판소리, 단가, 민요, 정가)을 노래하면서 동시에 피아노를 연주하는 장르인 ‘피아노 병창’을 창안했다. 이후 작곡가, 피아니스트, 소리꾼으로 활동하며 23회의 개인 연주회를 열어왔다. 이번 앨범은 지난 5월 ‘꿈빛극장’에서 공연한 곡들을 재구성해 녹음한 것으로, 베이시스트 이상진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DAY’ 앨범에는 한강의 역사와 풍경을 담은 ‘한강 랩소디’, ‘밤섬’, ‘여우 비’, ‘도깨비 타령’ 등이 수록되었고, 판소리 ‘춘향가’의 ‘퇴령 소리’를 피아노 병창으로 재해석한 곡도 포함됐다. ‘NIGHT’ 앨범은 ‘자동차 환상곡’, ‘노들섬 블루밍’, ‘돌고 돌아서’, ‘불멍’ 등 한강의 밤 풍류를 표현한 곡들로 구성되며, ‘천년 만세’를 EDM으로 편곡해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
 

이번 앨범에는 베이스, 건반, 플루트, 비올라, 피리·태평소, 퍼커션, 소리북 등 다양한 악기와 연주자가 참여했으며, 녹음과 믹싱, 마스터링은 이음 사운드의 이정면이 담당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후원으로 제작된 이번 앨범은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와 국설당 유튜브 및 SNS를 통해 공개된다.
 

최준은 앨범 발매와 함께 공연 활동도 이어간다. 10월 1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재즈밴드와 협업한 ‘판소리는 재즈를 좋아해’를 선보이고, 11월 3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판소리 ‘수궁가’ 눈 대목을 여러 장르로 편곡한 ‘2026 수궁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 《한강 풍류》는 전통과 현대, 그리고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결합해 한강의 풍경과 역사를 새로운 감각으로 노래하며, 최준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다시 한 번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준의 새 앨범 ‘한강 풍류: DAY’는 9월 29일 정오, ‘한강 풍류: NIGHT’는 10월 13일 정오에 발매된다. 멜론, 지니, 벅스,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등 국내 및 해외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최준의 앨범 유통을 전담하는 국설당의 유튜브 및 SNS를 통해서도 발매를 확인할 수 있다.

국설당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QZYcvStEO5qjfCEC...

웹사이트: https://smartstore.naver.com/guksul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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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병창#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