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image-left w-full"><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koreaartnews.cdn.presscon.ai/prod/125/images/20251105/1762313984059_637046911.jpeg" alt="" width="100%" height="100%" position="block"></figure><figure class="image image-center w-full"><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koreaartnews.cdn.presscon.ai/prod/125/images/20251105/1762314047827_310329675.jpeg" alt="" width="100%" height="100%" position="block"><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6px;width:100%;">[만화 : 이청강 기자]</figcaption></figure>진심의 시간 &nbsp;&nbsp;&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청강 / 이정원&nbsp;진심이 담겨있는&nbsp;공간이행복한 시간이다&nbsp;&nbsp;코리아아트뉴스(KAN)&nbsp;그대가 머무는 곳여기가진심의 시간이다.

작가 이청강

진심의 시간 청강 / 이정원 진심이 담겨있는 공간이행복한 시간이다 코리아아트뉴스(KAN) 그대가 머무는 곳여기가진심의 시간이다.

[시와 만화] 진심이 담겨있는 시간...그대가 있는 곳이 바로 진심의 시간입니다.

[KAN 만화] 진심의 시간

류안

사는 게 시다 신익수 시 깨나 쓴다는 친구놈이 찾아와서 시 쓰는 사장이 멋있다고 꼬셔댄다 미친 놈 내가 사는 게 시인데 詩처럼 살라한다 『친구에게 들려주는 시조』(2017년 창간호)[편집자 주] 새로운 코너 ‘시조와 만화’를 소개합니다코리아아트뉴스는 전통과 현대의 감성을 잇는 새로운 기획 코너 ‘시조와 만화’를 신설합니다. 이 코너는 한국 고유의 정형시인 시조(時調)를 현대적인 감각의 만화로 재해석하여, 독자 여러분께 보다 친근하고 흥미로운 방식으

[시조와 만화] 만화로 소개할 만한 시조를 추천받습니다

[KAN 만화] 사는 게 시다

시인 강영임

평형수平衡水 강경화 물살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물을 싣는다누구도 볼 수 없는 배 밑바닥 깊숙이먼 항해 가라앉지 않게 지탱해 줄 적당의 무게 흔들려도 걷게 하는 보이지 않는 물사랑 슬픔, 그리움, 혹은 후회 같은세상은 늘 출렁이고 나는 자주 기운다 오늘을 살아가는 균형을 잡아 줄당신이란 이름을 가슴에 채운다기우는 나를 지탱하는 내 안의 평형수 《나래시조》 (2025. 가을호)물 위에 떠 있는 배는 언제나 불안하다. 우리가 볼 수 없는 물이 무게는 감춘 것

【강영임의 시조 읽기 38】 강경화의 "평형수"

모녀는 용감하였다ㅡ한순서가 딸 이주희에게 이승하 네 작은 몸 하나가 산을 들 수 있단다그 몸에 신바람이 실리면그 손과 발에 장단이 실리면산을 들었다 놓았다파도를 쓰러뜨렸다 일으켜세웠다 몸을 날려라 종이비행기처럼돌고 또 돌아라 팽이처럼오고무五鼓舞는 북이 뚫릴 정도로상장고上粧鼓는 북채가 부러질 정도로네 온 힘이 실려야 한다 젖 먹던 힘까지도 춤판 따라다니며 엄마 춤을 보았으니내가 가르친 것은 춤밖에 없었다응석부리는 것도 너는 춤으로떼쓰는 것도 너는 춤으로내

[이승하의 하루에 시 한 편을 250] 이승하의 "모녀는 용감하였다"

밀물로 때론 썰물로 밀고 당기는...사랑은 바로 너. 사랑은 파도다.

[만화KAN] 사랑은 파도다

시인 김선호

오는 11월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은(Gallery Eun)에서 제20회 경기대학교 예술체육대학 Fine Arts학부 서예전공 졸업작품전이 열린다. 국내 유일의 서예과인 경기대학교 서예학과는 학문적 연구와 예술적 탐구의 결실을 매년 졸업전시를 통해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로 스무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에는 15인의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참여 학생들은 각자의 개성과 철학을 담아 한 획 한 획 완성한 서예

전통 서예를 기반으로 한 서화(書畵) 작품부터 현대적 시도를 담은 문자 추상에 이르기까지

경기대학교 제20회 서예학과 졸업작품전, 인사동 갤러리은에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