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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열린 ‘미술은 산업이다’… “K-미술, 국가 전략 산업으로 재조명”

임만택 전문 기자
입력
한국조각가협회 주관, 3월 6일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전시… 정책 지원 논의도 이어져

한국조각가협회가 주관하는 전시 「미술은 산업이다 – 국민과 국회가 만나는 K-미술」이 지난 3월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조각 예술을 단순한 감상의 영역을 넘어 ‘국가 전략 산업’으로 재조명하고, K-미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공론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조작가협회 제공

개막식 현장에는 국회 및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시각예술의 산업적 가치와 제도 기반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나눴다. 특히 K-미술이 국제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창작 생태계 지원뿐 아니라 유통·전시·수출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설계가 병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김대식 국회의원

전시를 주최한 김대식 국회의원은 “미술의 산업적 가치에 대한 인식이 선언적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정책 논의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취지로 전시 개최 의미를 밝혔다. 아울러 관련 법·제도 개선과 정책적 관심을 통해 시각예술이 국가 문화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도 전해졌다.

 

한국조각가협회는 이번 전시가 국민과 국회가 문화예술의 공공적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을 함께 확인하는 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3월 6일(금)**까지 이어진다.

 

행사 개요

  •  
  • 행사명: 미술은 산업이다
  • 슬로건: 국민과 국회가 만나는 K-미술
  • 기간: 2026년 3월 3일(화) ~ 3월 6일(금)
  • 오프닝: 2026년 3월 3일(화) 오전 11시
  • 장소: 국회의원회관 2층
  • 주최: 국회의원 김대식
  • 주관: 한국조각가협회
  • 문의: 박안식(한국조각가협회 사무국장) 010-8932-5544 / [email protected]

 

임만택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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