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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옥산·강내체육공원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 추진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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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4억2천만원 투입… 야간 이용 편의 증진 및 에너지 절감 기대

청주시는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옥산생활체육공원과 강내생활체육공원 축구장의 노후 조명시설을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옥산생활체육공원과 강내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조명타워의 기존 메탈할라이드 조명이 노후화됨에 따라 추진된다.
두 축구장은 각각 2016년과 2017년 준공됐으며, 조명 노후로 조도가 낮아져 야간 이용 시 시인성 저하와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총 4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기존 1,000W급 메탈할라이드 램프 100여개를 철거하고, 전력 효율이 높고 수명이 긴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LED 조명은 기존 조명보다 에너지 소비를 줄여 운영비 절감 효과가 있으며, 눈부심이 적고 균일한 조도를 확보할 수 있어 야간 경기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달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7월 공사에 착공해 8월 중 조명 교체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명 교체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밝고 안전한 환경에서 축구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후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시민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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