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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 가수 전지연, 제10회 인천광역시 근로자 가요제 심사위원 참여

신경식 문화예술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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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가 “가사를 까먹었다”고 솔직히 털어놓으며 현장을 웃음과 따뜻함으로 물들이다. 음악 전공자 출신 노동자들이 다시 무대에 올라 열정을 불태우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다.
퓨전국악 가수 전지연, 제10회 인천광역시 근로자 가요제 심사위원 참여
퓨전국악 가수 전지연, 제10회 인천광역시 근로자 가요제 심사위원 참여

퓨전국악 가수 전지연 씨가 지난 722일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0회 인천광역시 근로자 가요제 본선 무대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국악과 트로트를 접목한 독창적인 음악 활동으로 잘 알려진 전지연 씨는 이날 심사위원석에서 참가자들의 열정과 음악적 완성도를 꼼꼼히 평가하며, 노동자들의 숨은 끼와 열정을 응원했다.

 

이번 가요제는 인천지역 노동자와 가족,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행사로, 음악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음악 전공자 출신이지만 생계 문제로 꿈을 접었던 참가자들이 다시 무대에 올라 열정을 불태우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한 참가자가 경연 후 인터뷰에서 사실 가사를 까먹었다고 솔직히 털어놓으며 푸념하자, 객석과 심사위원 모두 폭소하는 훈훈한 장면도 연출됐다.

 

전지연 씨는 노동자들의 진솔한 무대와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감동적이었다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꿈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월 22일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0회 인천광역시 근로자 가요제 본선 무대
지난 7월 22일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0회 인천광역시 근로자 가요제 본선 무대
신경식 문화예술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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