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갤러리, 제5회 서울아트페어 2026 참가
세미갤러리가 오는 2026년 5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제5회 서울아트페어 2026’에 참가한다. 세미갤러리는 이번 아트페어에서 제1관 1-033 부스를 통해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조형성과 감각을 보여주는 10인의 작가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과 만난다.

서울아트페어는 국내외 유수의 갤러리와 작가들이 참여하는 현대미술 축제로, 회화·조각·설치·미디어아트 등 폭넓은 장르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동시대 미술의 흐름과 예술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조망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세미갤러리 부스에는 김수근, 김태호, 전연미, 조마, 이진숙, 호진, 김선예, 박서연, 여운미, 이영남 작가가 참여한다. 참여 작가들은 각기 다른 조형 언어와 예술적 시선을 바탕으로 현대미술의 다채로운 흐름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수근 작가는 반복적 구조와 절제된 색면을 통해 깊은 사유의 공간을 구축하는 추상회화를 선보인다. 화면 전체를 채우는 리듬과 층위는 시간의 축적과 내면의 흔적을 은유하며, 한국적 미감과 현대 추상의 조화를 탐구한다.

김태호 작가는 강렬한 색채와 상징적 이미지, 환상적 서사가 어우러진 작품세계를 펼친다. 인물과 자연, 상상의 요소들이 결합된 화면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창적 감수성을 보여준다.

전연미 작가는 재료의 물성과 시간의 흔적을 화면 위에 축적하며 독특한 조형미를 구현한다. 층층이 쌓인 질감은 인간의 기억과 삶의 흔적을 상징하며 자연적 감성을 전달한다.

조마 작가는 세밀한 흑백 표현을 통해 인간 존재와 자연의 관계를 탐구한다. 극적인 명암과 정교한 선묘는 몽환적 분위기 속에서 인간 내면의 심리와 서사를 드러낸다.

이진숙 작가는 자연의 생명력과 계절의 감각을 투명한 색채와 섬세한 필치로 표현한다. 꽃과 식물의 형태를 중심으로 한 작품들은 따뜻한 정서와 치유의 감성을 전달한다.

호진 작가는 나비를 주요 모티프로 삼아 생명과 자유, 변화의 의미를 탐구한다. 사실적 묘사와 상징적 이미지가 결합된 작업은 존재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에너지를 섬세하게 담아낸다.

김선예 작가는 화려한 꽃과 동물 이미지를 조화롭게 결합해 생명의 풍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전통적 장식미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색채감이 돋보인다.

박서연 작가는 기하학적 구조와 강렬한 색면을 기반으로 현대 추상의 역동성을 표현한다. 화면 속 다양한 형태와 색채의 충돌은 도시적 감각과 시각적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여운미 작가는 자유로운 형태와 유기적 구성을 통해 감정의 흐름과 내면의 움직임을 시각화한다. 밝고 다채로운 색채는 화면에 생동감을 부여하며 유희적 상상력을 확장시킨다.

이영남 작가는 강렬한 색채와 역동적인 붓질로 에너지 넘치는 추상회화를 선보인다. 자유롭게 흐르는 선과 색의 움직임은 즉흥성과 생명력을 드러내며 현대인의 감각과 시대의 리듬을 표현한다.
세미갤러리는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흐름과 실험적 조형언어를 소개하며 국내외 작가들의 창작 활동과 예술적 교류를 지원해온 현대미술 전문 갤러리이다.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 등 폭넓은 장르의 전시를 기획하며 예술의 대중화와 건강한 컬렉팅 문화 형성에 힘써왔으며, 신진작가 발굴과 중견작가 재조명에도 지속적으로 주력해왔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여운미 회장은 “이번 서울아트페어를 통해 세미갤러리가 지향하는 동시대 예술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각기 다른 예술세계를 구축해온 참여 작가들의 작품이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과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전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시 개요
- 행사명 : 제5회 서울아트페어 2026
- 기간 : 2026년 5월 14일(목) ~ 5월 17일(일)
- 장소 : 서울 세텍(SETEC)
- 참가 갤러리 : 세미갤러리
- 부스번호 : 제1관 1-033
- 참여작가 : 김수근, 김태호, 전연미, 조마, 이진숙, 호진, 김선예, 박서연, 여운미, 이영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