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식] 웨이스트버스, 한국탄소중립협회 및 라이셀과 민간중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전략적 MOU 체결
- 민간 중심 탄소중립 실천, 데이터 기반 혁신으로 확장
- 지속가능 경영 및 탄소중립 실현 동반성장 전망
2025년 9월 1일(월) – IoT 기반 음식물 쓰레기 스마트 수거 혁신플랫폼인 ㈜웨이스트버스(대표 김호중)는 한국탄소중립협회(회장 박은남)와 민간 주도 2050 탄소중립 실현과 디지털 기후대응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탄소중립협회 박은남 회장(라이셀 대표), 임만택 상임부회장, 김승섭 이사와 최재우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주식회사 웨이스트버스에서는 김호중 대표(미래이엔디 대표), 이병교 CTO(엠알오커머스 대표)가 참석했다.

더불어, 웨이스트버스는 협회의 회장인 박은남 대표가 이끄는 건물 CO₂ 포집 및 자원화 선도기업 ㈜라이셀과도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및 음식물 쓰레기 자원순환 혁신’ 사업 협력을 위한 별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탄소감축 혁신 가속을 위한 민간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협약은 ▲건축물 및 산업시설 CO₂ 직접 포집·광물탄산화 등 온실가스 감축 ▲IoT 기반 음식물 쓰레기 배출 관리 및 감축 데이터 플랫폼 연동 ▲탄소배출권 공동 연구 및 발굴 ▲AI·디지털트윈 기반의 배출 모니터링 및 인증 체계 구축 ▲스마트환경플랫폼 공동사업 등 ESG 실천 가치 증대를 주요 골자로 한다.
웨이스트버스는 첨단 IoT 기술과 데이터 기반 플랫폼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정밀 관리하며, 탄소배출 감축과 ESG 경영의 투명성을 강화한다. 라이셀은 고효율·저비용 CO₂ 포집 및 자원화(광물탄산화) 기술, 그리고 전국 건물·산업시설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배출권 거래 활성화에 기여한다. 두 회사의 다각적 데이터 연동 및 빅데이터 분석은 배출량·감축량의 투명한 산출과 민·관 탄소감축 인증모델 확산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한국탄소중립협회: 민간 중심 국내 탄소중립 실천 네트워크
한국탄소중립협회는 2025년 6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 민간 중심 탄소중립 실천 네트워크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과 국제 환경 규제 속에서 민간기업, 시민사회, 산학연을 연결하는 실천과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협회는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 데이터 신뢰성 강화, ESG 경영 촉진과 관련 정책 제안, 민간 프로젝트 컨설팅 등을 수행하며, AI·디지털 트윈 등 첨단 기술을 결합한 탄소감축 모델을 개발하고 전국적으로 확산 중이다. 회장 박은남 대표는 환경공학 전문가이자 라이셀 대표로서 실제 탄소 감축기술 현장과 민간 협력 네트워크를 동시에 이끌고 있다.
웨이스트버스: IoT 기반 음식물 쓰레기 감축·관리 혁신 플랫폼
㈜웨이스트버스는 국내 최초로 IoT 기술을 접목한 음식물 쓰레기 스마트 수거 플랫폼 운영사다. 전국 약 83만여 음식점과 대형 배출사업장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정밀 측정하여 투명한 비용 청구가 가능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 처리 전 과정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플랫폼은 실시간 배출량 데이터 수집, 전자계약, 세금계산서 발행, 차량 GPS 관제 등을 통합 관리하며 시민과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 ESG 가치를 제공하며, 이번 한국탄소중립협회 및 라이셀과의 MOU에서는 ICT·빅데이터 기반 탄소배출량 실시간 연동, 감축량 산정·검증, ESG 캠페인·교육 협력 등을 통한 민간 탄소중립 실천 생태계 조성에 합의했다.

김호중 대표는 “민간 중심 디지털 기반 탄소중립 플랫폼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전국적으로 실질적인 탄소 저감과 ESG 가치를 실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라이셀: 건물·산업용 CO₂ 포집·자원화 특허기술 선도기업
㈜라이셀은 온실가스 감축의 핵심기술인 건물과 산업시설용 CO₂ 직접 포집 및 자원화 기술을 특허 기반으로 개발한 선도기업이다.
라이셀은 AI 기반 디지털트윈 연계 시스템을 활용하여 고효율 저비용으로 CO₂를 액화 및 고체화(광물탄산화)하는 기술을 국내외에 보급하며, 최근 서울시 및 공공기관 시범사업과 탄소배출권 거래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업계 유수의 특허 3건과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탄소 감축 솔루션을 보유, 건물 탄소배출 감축과 자원 재활용을 실현하고 있다. 웨이스트버스와의 MOU는 이러한 첨단 기술과 협회의 탄소중립 네트워크 및 정책 역량을 결합해 탄소배출 감축 및 환경가치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박은남 대표는 “스마트 환경솔루션 시장 확대와 국내외 탄소중립 이행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민간 중심 협력과 신기술 적용을 통해 생활 곳곳에서 탄소중립이 구현되는 지속가능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웨이스트버스의 CTO이자 플랫폼 개발사 엠알오커머스의 이병교 대표는 “이번 두 건의 MOU 체결은 웨이스트버스가 민간 기술과 디지털 혁신 역량을 활용해 탄소중립 실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전략적 행보로 한국탄소중립협회 및 라이셀과의 협력으로 생활·산업 영역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뢰성 높은 데이터 플랫폼과 혁신 기술 솔루션이 결합되어, 실질적인 탄소배출 저감과 ESG 경영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빅데이터 기반 감축량 검증과 탄소배출권 거래 사업, 재활용 및 순환경제 모델 개발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중추적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