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보] 키즈모델 이태인, 송도 크리에이터 산업대전서 랜플 무대 빛내…차세대 콘텐츠 스타의 탄생

키즈모델 이태인, 송도 크리에이터 산업대전서 랜플 무대 빛내…차세대 콘텐츠 스타의 탄생
 

2025년 7월 1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

「2025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이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키즈모델 이태인이 랜덤플레이댄스 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태인은 ‘PLAY STAGE’에서 진행된 랜플 무대에 참여해, 다양한 K-POP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귀여움과 에너지를 동시에 발산한 그녀의 무대는 관람객들뿐 아니라 행사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차세대 콘텐츠 스타”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태인은 유튜브 채널 ‘쁘니태인’을 통해 댄스 콘텐츠와 키즈 크리에이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멜라프랑, 밀크마일 등 키즈 브랜드 화보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산업대전에서는 단순한 무대 참여를 넘어, 팬들과의 교감과 콘텐츠 창작자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행사 관계자는 “이태인 양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대 장악력이 뛰어나며, 관람객과의 소통도 자연스러웠다.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5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인천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이틀간 약 1만 6천 명의 관람객이 송도컨벤시아를 찾았다.

70여 명의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 가운데, VR·AR 체험존, 팬미팅, 게임대항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태인의 활약은 이번 산업대전의 키즈 콘텐츠 부문을 대표하는 장면으로 기록되며, 향후 방송·광고·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