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 남천 정태운 시인, ‘2025 제11회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수상 영예

[사회=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남천 정태운 시인이 ‘2025 제11회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남천 정태운 시인의 이번 수상은 한국 문학과 문화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한 결과로, 대한민국문화교육협회(이사장 김갑석 박사)는 “남천 정태운 시인의 오랜 문학 활동과 문화교육에 대한 헌신이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다” 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남천 정태운 시인은 "1일 1시 쓰는 시인" 으로 지난 4월 26일에는 3038번째 시를 발표하여 한국신기록인증위원회(총재 박수정, 사무총장 유재기)로부터 공식적으로 한국신기록을 인증받았다. 

또한 지난 12월 20일, 정태운의 뜰 창간호 동인지 <장미의 뜰>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지난 9월 13일 부산경남정보대학교 약손명가홀에서 "제2회 남천 정태운 전국시낭송대회"를 성황리에 마쳐 문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