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출판/인문
시 /시조
[지희선의 풍경이 있는 시심 1] 겨울연서
시인 지희선
입력
겨울 연서
지희선
창밖엔 겨울 빗소리
내 맘엔 네 목소리
종점으로 이어지는
동그란 웃음 소리
안녕도
못한 아린 이별
이리 길 줄 몰랐지
[ LA 로텍스 호텔 앞 / 동영상 : 지희선 시인]



시인 지희선
미주 발기인, 시조시인, 수필가, 프리랜서 기자, 한글학교 교사
코리아아트뉴스 미주 발기인
<미주중앙일보 신춘문예> 수필 당선, <미주가톨릭다이제스트>및 <남가주가톨릭연합월보>편집국장 역임. <미주한국문인협회> 부회장 및 <시조분과위원장> 역임. <세계시조포럼>미주 발기인
[편집자 주: 지희선 시인은 본지 미주 발기인로서, 풍경사진과 함께하는 포토시, 디카시, 영상시 등을 아우르는 "풍경이 있는 시심" 을 연재하면서, 미주 지역 문화 예술 분야 취재, 편집을 맡고 있다]
지희선 KAN 미주 발기인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