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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 고양시, 2026년 하반기 대형공연 본격 준비 나선다…글로벌 K-컬처 중심도시 도약 시동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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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첫 대형 공연 대비…행정지원대책 보고회 개최로 지원 방안 구체화
▲ 2026 빅뱅 월드투어 포스터 이미지(제공 YG엔터테인먼트)

[고양=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가 오는 6일 「2026년 하반기 대형공연 행정지원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행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K팝 레전드 그룹 빅뱅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BIGBANG 2026-2027 WORLD TOUR < XX : COSMOS > IN GOYANG」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가수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2]가 고양시에서 오는 8월과 9월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대형 공연 일정으로, 고양시는 서로 다른 상징성과 파급력을 가진 두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고양시의 공연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고도화된 지원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K-컬처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고양시는 민선 9기의 발전된 행정지원체계를 통해 공연의 성공을 도시의 성장으로 연결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공연장 안팎의 안전관리와 교통대책은 물론, 도시 홍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고양시를 찾은 관람객들이 고양시 곳곳에서 문화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또 대규모 인파 관리, 교통·안전대책, 유관기관 협업, 도시 홍보 등 운영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공연 개최를 통해 수십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동시에 이끌어내며 대한민국 대표 공연도시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 2026 임영웅 콘서트 포스터 이미지(제공 물고기뮤직)

이번 보고회에는 고양시 관계부서를 비롯해 경찰, 소방, 한국철도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분야별 지원 대책을 종합 점검한다. 관람객 안전관리와 교통 운영, 불법 노점 및 질서 유지, 공연장 주변 환경 정비, 관광객 수용 태세, 도시 홍보 및 소비 활성화 방안 등 공연 전 과정의 협업 체계를 집중 논의할 것이다.

 

특히 국내외 팬들의 방문이 지역 관광과 소비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공연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지원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문화도시로서 고양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행정 운영 경험과 유관기관 협업 체계를 발전시켜 시민과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공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의 성공을 넘어 관광과 소비,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고양시가 세계가 찾는 글로벌 K-컬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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