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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 ‘함께하는 동행, 찾아가는 박문국’ 운영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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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대상 인쇄문화 체험 제공
 ‘함께하는 동행, 찾아가는 박문국’ 현장-1
‘함께하는 동행, 찾아가는 박문국’ 현장-1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지역 내 초등학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인쇄체험 프로그램 함께하는 동행, 찾아가는 박문국을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박문국은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학교와 관련 기관을 직접 찾아가 인쇄문화를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인구집단을 포용하는 박물관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총 6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모집 과정에서 26개 학교가 신청해 4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체험형 박물관 교육과 찾아가는 문화서비스에 대한 교육 현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프로그램은 과거와 현대의 인쇄기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인쇄용 목판과 금속활판 등 복제 유물을 직접 관찰하며 전통 인쇄 과정을 이해하고, 실제 인쇄 체험을 통해 우리 인쇄문화의 가치를 배운다.

‘함께하는 동행, 찾아가는 박문국’ 현장-2
‘함께하는 동행, 찾아가는 박문국’ 현장-2

또한 현대 기술을 접목한 3D펜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학생들은 자신만의 열쇠고리를 제작하며 창의성과 표현력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보다 다양한 인구집단을 포용할 수 있는 박물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박물관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학교 현장의 높은 수요가 확인된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찾아가는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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