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뉴스] 송해 별세 3주기 탈상제 및 기념음악회

국민MC송해 별세 3주기를 맞은 6월8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송해아트홀(대표 김성호)에서 3주기 탈상제 및 기념음악회가 열렸다.

오전에는 이평자 만신 주례로 무속인 이건주등이 진혼제 및 탈상제를 올렸다. 
오후 14시부터는 2부 기념공연이 시작되었다.

김종수의 사회로 진행된 공연은 해우리예술단(대표 피윤아)의 진도북놀이가 오프닝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최영철 가수 현숙 가수와 아랑고고장구팀의  공연이 이어지고 특별순서로 진도북놀이 양태옥류 예능보유자 박강열의 아쟁산조가 연주되었다.

김성환 가수의 공연 후 송해문화예술진흥회(이사장 김성호)의 인사말이 있었고 가수 복고아재와 트윈걸스의 공연으로 기념공연이 마무리 되었다.

송해아트홀은 217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송해와 각종공연을 함께 해온 송해문화예술진흥회가 송해 생전에 착공하여 송해 사후 완공하여 2024년 1월에 개관기념공연을 한 후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이 자유롭게 자신의 작품을 펼칠 수 있도록 대관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