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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국비 공모 선정... 연중 문화가 있는 청주 된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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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조창-대성로-탑동 양관] 문화지구 무대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추진

 

문화제조창 야간공연 풍경
문화제조창 야간공연 풍경

올 한 해, 청주의 구석구석이 문화활력으로 충전된다.

 

청주시(청주시장 이범석)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활력촉진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 포함 총 2억 원 규모의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4()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공모는 문화지구를 거점으로 문화가 있는 날주간에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여, 시민의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중심의 문화향유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청주시는 원도심에 밀집한 지역문화자원을 보호·육성하고 문화예술인과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문화활동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7[문화제조창 일원- 대성로 일원-탑동 양관]을 문화지구로 지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첫 활성화 사업이 국비 공모에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1억 원을 확보한 청주시와 청주문화재단은 올 한 해 총 2억 원 규모로 청주 문화지구, 문날프로그램을 펼친다.

 

문화로 들어가는 문을 여는 날을 함축한 문날을 주제로 계절·스토리형 공연 프로그램과 문화지구의 정체성을 반영한 콘텐츠를 연중 운영할 계획으로, 주요 프로그램은 ▲4_ 일상 속 재즈 공연, 명화 속 클래식 콘서트 ▲5_ 노래로 만나는 인문학 ▲6_ 대성로 골목길 투어 ▲7~8_ 문화제조창 담배공장 이야기 전시 ▲9_ 대성로 그때 그 시절전시 ▲10_ 사람으로 만나는 인문학 ▲11_ 가족 뮤지컬 등이다.

 

특히 문화지구 내 문화공간들은 물론 지역의 문화기획자·예술인들과 협업해 청주만의 지역성과 전문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문화가 있는 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만의 고유한 감성과 가치를 간직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이 이번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공모 선정으로 이어진 것 같아 반갑다라며 문화제조창부터 대성로, 탑동 양관으로 이어지는 문화지구를 중심으로 청주 전역 구석구석까지 문화의 활력이 충전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한층 높이겠다고 전했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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