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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제주도, 2028년 초기 상용화 추진 도심항공교통(UAM) 기체 선 보여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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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국토교통부 주최 '2026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쇼케이스' 개최
제주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앞바다 비행...관광·교통 활용 시범서비스 준비 박차

[사회=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지난 29일, 국토교통부 주최 '2026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쇼케이스' 에서 제주특별자치도는 조종사가 탑승한 유인 도심항공교통(UAM) 기체를 제주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앞바다 위에서 시험 비행을 마쳤다.
이날 비행한 UAM 독일 볼로콥터 유인 기체는 도심 상공에서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하는 항공교통 수단으로, 주로 전력을 사용해 활주로 없이 수직으로 이착륙하는 방식(VTOL)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지난해 국토부 UAM 지역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정부 정책과 발을 맞춰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성산 수직이착륙장(버티포트) 설계에 착수하고 도심항공교통법에 따른 시범운용구역 지정도 추진한다.

국토부는 지난 16일 2차 업무보고에서 2028년 초기 상용화 추진 방침을 밝혔으며, 이날 UAM 팀코리아도 초기 K-UAM 상용화 모델과 제1호 UAM 조종사·정비사 양성계획을 보고하며 상용화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한편 상상 속 '하늘을 나는 택시'가 2년 후인 2028년에 공식 상용화되면, 제주도 관광 뿐 아니라 화물 운송에도 큰 변화가 예고된다.
박천수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비행이 대한민국 도심항공교통 상용화의 출발점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국토부, UAM 팀코리아와 함께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제주가 맡은 몫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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