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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 옴니버스 아트] 숨이톡 시인의 "풀꽃 행운" 감성 시와 노래

작가 이청강
입력
네잎클로바의 행운이 담긴 숨이톡 시인 "풀꽃 행운" 작품 AI 음악 류광현 작가의 음원으로 재탄생
[KAN: 옴니버스 아트] 숨이톡 시인의 "풀꽃 행운" 감성 시와 노래 [사진 : 이청강 기자, 숨이톡 제공]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다. 5월 마지막 주 높은 습도 가운데 비가 오락가락한다. 

 

며칠전 아내가 일산호수공원을 산책하다 행운을 주웠다며 네잎클로바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주었다. 사진을 보며, 함박웃음을 지으며 나에게 행운이 찾아오길 바라는 가운데 숨이톡 시인의 "풀꽃 행운" 감성 시를 읽게 되었다.

▲ 며칠전 아내가 일산호수공원을 산책하다 행운을 주웠다며 네잎클로바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주었다. [사진 : 이청강 기자]

'정태운의 뜰' 회원 숨이톡 시인은 "네 잎의 행운은 어떤 향기가 날까" 질문을 하며, "싱그러운 햇살의 바람 더하고 세 잎의 행복에 너 하나를 만나 누구나 받고싶은 행운이 핀다." 아름다운 시어를 담았다. AI 음악은 류광현 작가의 음원으로 재탄생 되었다. 

풀꽃 행운 / 숨이톡

 

네 잎의 행운은 어떤 향기가 날까?  

싱그러운 햇살의 바람 더하고 

세 잎의 행복에 너 하나를 만나 

누구나 받고싶은 행운이 핀다.

 

네 잎의 잎새가 사랑을 닮아

풋사과 한 입속 향기가 날까?

부드런 바나나 달콤향 일까?

남모르게 감춰 둔 꽃내음 일까?

 

너만 보면 그냥 좋아 웃음이 나고

주고싶은 마음도 아우성이다.

풀꽃반지 고백에도 행복해 웃고

향기없이 피어도 행운이었다.

 

(중략)

햇살 좋은날 구름 떠가 듯 하고

사랑이 온 날 구름 걷는  듯 하다

내게 온 네가 행운이라 그렇다.

내게 온 네가 행복이라 그렇다.

 

세 잎 행복에 하나 보태어

네 잎 행운이 풀꽃 피운다.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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