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아동 돕기 자선콘서트 '그래 우리 함께..' 성황리 마무리
7월 11일(토) 오후 3시, 서울 예술공간 가오리에서 열린 다문화가정 아동 돕기 자선콘서트 '그래 우리 함께..'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선 콘서트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과 온라인 시청자, 그리고 수많은 후원자들의 따뜻한 참여가 더해지며 의미 있는 나눔의
장으로 완성됐다.

행사는 약 3시간 18분 동안 진행됐으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의 시작은 가수 박일준이 열었으며, 이어 정정아, 전진, 박주현, 박정식, 이아신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또한 전통 국악과 민요 분야에서는 노미숙, 김순애, 이민자, 우미라, 조숙자가 우리 가락의 아름다움을 전했으며, 국악 듀엣 노미숙·이향숙은 환상의 호흡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이 밖에도 다정현, 임영순, 자수정, 홍연아, 소리나, 장형식, 마도로스박, 손희주가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고, 가수 염수연이 피날레를 장식하며 공연의 감동을 더했다.

행사 관계자는 "출연진 모두가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돕겠다는 한마음으로 재능기부에 참여해 주셨으며, 무대 위의 열정뿐 아니라 대기실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하나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자선콘서트는 공연뿐 아니라 후원 문화 확산에도 큰 의미를 남겼다. 현장 모금함과 계좌 후원, 실시간 유튜브 슈퍼챗 등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모인 후원금은 약속한 대로 다문화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투명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여러분이 보내주신 후원금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씨앗"이라며 "소중한 정성은 단 한 푼도 헛되지 않도록 책임 있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주제인 '그래 우리 함께..'는 행사의 모든 순간을 관통하는 메시지였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기에 긴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으며, 예술을 통해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행사 실황은 편집을 거쳐 박일준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공연의 감동과 나눔의 의미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는 끝났지만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함께해 주신 모든 출연진과 후원자, 자원봉사자,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