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미 작가, 서울 학여울 쎄텍에서 열리는 '제4회 서울아트페어 2025'에 참가!

김정미 작가는  서울 학여울 쎄텍에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미술인들의 축제_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제4회 서울아트페어 2025에 참가했다.

이번 서울아트페어에서는 국, 내외에서 활동하는 작가 500여 명과 갤러리 60개가 참여해 총 10,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현대미술의 최신 트렌드를 만날 수 있다. 월간아트ㆍ아트벤트, 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 플랫폼 702, 에이스디에이엠 (ADAM)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작가협회, 서울아트페어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 페어는 행사 기간 동안 참여 갤러리의 추천을 받은 대표 작가 작품을 스페셜부스에 통합 전시해 초청 받은 VIP 및 컬렉터들에게 소개해 작품을 홍보하고 판매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 개요

2025 제4회 서울아트페어
기간 : 2025년 5월 15일(목) ~ 18일(일)
주최&주관 : 월간아트 / 아트벤트, 2025년 제4회 서울아트페어 조직&운영위원회
장소 : SETEC 전관 (서울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3104 (3호선 학여울역)

김정미 작가의 작품은 ‘드리핑 흘리기’ 기법으로서 지중해를 모티브로 하여 바다의 수면에 하늘빛이 비춰져 하늘과 땅이 융합되고, 동‧서가 결합되는 과정이다. ‘드리핑 기법’은 2차 세계대전에 작가들이 시대의 아픔과 불안을 극복하기 위한 제작기법이다. 연구자는 드리핑 기법으로 발산하고 해소하므로(katharsis) 자신이 정화되고 치유되어, 역으로 희망을 전하는 작품으로 표현 되었다.

연구자의 360도 도는 행위에 따라 선(Line)들은 교차(Cross)되어 만났다. 교차로 가시화하는 의미 전달은 양극단을 극복하는 것이다. ‘선 안에 선’, ‘사람과 사람’, ‘시간과 공간’의 공존을 이루어 ‘동시성’으로 우주관을 나타내며, 캔버스는 ‘함께하는 사람들’의 플랫폼이 되었다.

교차는 고대 사회부터 ‘상징적인 의미와 문양’으로 사용되었다. 인류의 교차 의미는 근본적인 사유 방식이며, 문화적인 차원에서 서, 동 모두 우주관, 세계관, 가치관을 나타냈다. 선행 예술가들은 교차를 자신이 의지하는 가치관을 “비유(Allegorie)이고 상징(Symbol)”으로 나타내어, 예술작품은 ‘존재 너머의 사물’로서 비가시성을 매개하는 의미라고 한다. 현대 디지털의 자동화로 인한 이웃과의 단절에서, 찾아 가는 것이고 문을 두드린다. 기쁜 소식을 전하여 시대의 기쁨과 미래의 희망을 나눈다. 이웃과의 만남으로 놀이의 한마당이 열렸다.

김정미 KIM JUNG MI 작가 소개

홍익대학교 회화과 석사 졸업 / 백석대학교 기독교미술과 박사 졸업
미주‧ 유럽‧ 아시아, 개인전-초대전 26회, 아트페어 57회, 단체-초대전 350 여회
 

수상 :
노스웨스트 사마르 주립대학교-동양 미술교과서 공저, 서울경찰청장(감사장), 제1회 히든아티스트(아시아프)선정, 뉴스더원(미술대상), 제14회 미주한인의날 축전(미주예총회장상), 3‧1운동 100주년 기념전‧, 한‧베트남 교류전(한국예총회장상), 한류스타전(특별상), ParisLe살롱전 입상, LA살롱전(국회문광상), K-연예STAR(미술대상), 서울기자연합회(사회공헌대상), 한‧ 일전, 대한미전. 기독미전, 우수‧ 특선‧ 입선 이외 수상

MBC, SBS, tvN, ENA, TVING, Disney+. 작품 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