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 본보 이청강 기자, FM 수원라디오 "시가 흐르는 냇물" 출연

지난 3월 1일, 본보 코리아아트뉴스(KAN) 취재기자 겸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이청강(본명 이정원) 작가는 서울 사당역 소재 3층 셀스스터디룸에서 FM 수원 96.3 라디오 방송매체 "시가 흐르는 냇물" (연출/연홍식, 진행/최영숙, 구성/김은희 낭송/염숙영) 녹화 방송을 마쳤다.
이청강 기자는 대한문학세계 시와 수필부문에 등단했으며, 현재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홍보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음사 출판사(발행인 김락호)을 통해 개인시집 <삶의 항로> 저자인 이청강 기자는 이날 '삶의 항로' 대표시와 '인생의 낙엽' 시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삶의 항로 / 이정원
수런거리는 파도가 부서지고
물보라 하얀 꽃이 향연을 펼치니
무수한 생각들이 버선발로 달려온다
숱한 세월 속
이루고자 했던 소망은 수면에서 헤엄치고
냉가슴처럼 얼어붙은 인생은
덩그러니 나뒹구는 조가비 같다
다람쥐 쳇바퀴 돌다 멈춰버린 의욕과
갈림길 없는 미궁에 갇혀버린 미래는
정처 없이 길을 헤맨다
한 줄기 빛 따라 연기처럼 피어날 순 없을까
진실한 나의 삶의 항로
깊은 침묵 속에서도 기도하며
선한 길을 찾아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최영숙 진행자는 이청강 기자가 선곡한 조용필 가수의 <바람의 노래> 곡과 Paul Anka의 PaPa곡 등을 소개하며, 인터뷰 형식의 이야기를 나눴다.
최영숙 진행자의 "시가 흐르는 냇물" 라디오 녹화 방송을 통해 이청강 작가는 "저에게 글이란 '따뜻한 처방'입니다. 20 여 년을 병원에서 물리치료사로 근무하면서 글을 통해 환자분들을 위로하고 문학을 통해 독자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드리고 싶습니다." 며 소신을 밝혔다.


본 녹화 방송에서는 염숙영 낭송가의 목소리로 '삶의 항로' 대표시와 '인생의 낙엽' 시 작품을 소개했다.
이청강 작가는 이날 녹화 방송에서, AI 시대를 걸맞는 문학 작품과 병원에서 소소한 일상들을 글로 풀어나가고 싶다."며 올해 하반기에 제2시집 출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날 연출을 맡은 연홍식 한국시극협회 예술감독은 녹화 방송 이후 식사 자리에서 가칭 Cine Poem 독립영화를 언급하며, 시/이정원 "마라톤 인생" 에 관한 영화 편집 방향과 연출 부분 등을 본보 KAN 이청강 기자와 논의했다.
한국시극협회 영상제작국은 시/김우현 "장승 우울함", 시/유수연 "블랙셰도우의 밤", 시/이명덕 "도다리 인생", 동화/권숙희 "오복이", 시/최민영 "시간의 흐름", 시/장지연 "남자의 언어", 시/이정원 "마라톤 인생" 등을 접수했으며, 올해 3월부터 Cine Poem 독립영화 각본과 촬영을 3개월간 준비 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 방송 주파수 96.3 FM수원라디오 "시가 흐르는 냇물"은 연출과 편집을 거쳐 유튜브 채널 Poem Art TV(한국시극협회)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