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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 시각예술 넥스트100’ 심사위원 위촉…청년예술 생태계 혁신 프로젝트 본격화

임만택 전문 기자
입력
미술·교육·미학·공공미술 전문가 6인 참여…오는 10월 청년작가 100명 작품 100점 선보여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가 청년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미래 시각예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2026 서울 시각예술 넥스트100’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프로젝트 포스터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지난 8월 4일 서울 동대문구 협회 사무국에서 ‘2026 서울 시각예술 넥스트100’ 심사위원 모임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는 10월 열리는 본 전시의 운영 방향과 작품 심사 계획, 접수 현황 등이 공유됐다.

 

‘2026 서울 시각예술 넥스트100’은 청년예술가들의 실험적 창작을 지원하고, 한국 시각예술의 미래를 이끌 신진 작가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예술 생태계 혁신 프로젝트다.

‘2026 서울 시각예술 넥스트100’ 심사위원들이 전시 운영 방향과 심사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이날 위촉된 심사위원은 권희연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 교수, 김서정 드림온아트 대표, 신석주 신석주미학연구소 박사, 이재원 전 한국외국어대학교 독문학과 교수, 정환욱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교수, 하정민 사단법인 대한민국공공미술협회 회장 등 6명이다.

 

심사위원단은 회화와 미학, 미술교육, 공공미술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참여 작가들의 작품성과 창의성, 실험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위촉식에서는 프로젝트 운영 계획과 작품 접수 결과에 대한 설명에 이어 전시 구성과 심사 기준, 청년예술가 지원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심사위원들은 출품된 작품 이미지를 함께 검토하며 전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단발성 전시에 그치지 않고 참여 작가들의 창작 활동과 교류를 지속해서 지원할 수 있는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청년작가 100명·작품 100점 참여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리는 본 전시에는 총 100명의 청년작가가 참여해 100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회화와 한국화뿐 아니라 디지털 일러스트, 디자인, 입체조형, 공예, 융복합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소개된다. 자연과 인간, 도시와 환경, 사회적 메시지, 감정과 기억 등 동시대 청년예술가들이 바라보는 사회와 삶의 여러 주제도 폭넓게 다뤄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특정 장르나 표현 방식에 제한을 두기보다 청년작가들의 새로운 조형 언어와 실험적인 시도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동시대 시각예술의 흐름과 미래 세대 작가들의 다양한 가능성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서울 시각예술 넥스트100’을 단순한 공모전이나 일회성 전시가 아닌, 청년예술가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과 국내외 교류를 지원하는 예술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작가들이 자신의 작품 세계를 시민과 공유하고 미술계와 연결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서울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각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지속 가능한 청년예술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열리는 전시는 서울시 ‘2026년 시각예술분야 전시지원 보조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며,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와 세계미술작가교육협회가 주관한다.

 

전시 개요

 

전시명: 2026 서울 시각예술 넥스트100

기간: 2026년 10월 7일(수)~10월 13일(화)

장소: 한국미술관(서울 종로구 인사동)

참여 규모: 청년작가 100명, 작품 100점

전시 분야: 회화, 한국화, 디지털 일러스트, 디자인, 입체조형, 공예, 융복합예술 등

주최: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주관: 세계문화교류협회

지원: 서울시 ‘2026년 시각예술분야 전시지원 보조사업’

임만택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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