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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서로 다른 조형 언어가 만든 미학적 울림--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SOMOS 동문전 <울림과 공존 展> 전시!!

화가 김재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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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코리아아트뉴스 김재옥 기자]

 

구상과 추상,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무는 13인 작가의 예술적 연대…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589 멀버리힐스 갤러리앨리 92()~914일까지 전시

 

전시 포스터 (이미지 작가제공)
전시 포스터 (이미지 작가 제공)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동문으로 구성된 예술 그룹 소모스(SOMOS)’9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서초구 멀버리힐스 갤러리 앨리에서 동문전 《울림과 공존(Echoes & Coexistence)》을 개최했다

 

스페인어로 우리는 ~이다라는 뜻을 지닌 그룹명처럼, 유일무이한 개별 작가로 존재하면서도 홍익이라는 공통의 배움터 안에서 연대하는 13인의 작가가 모여 각자의 조형 언어로 완성한 미학적 화음을 선보인다.

 

멀버리힐스 갤러리앨리 전시장 모습
멀버리힐스 갤러리앨리 전시장 모습

이번 전시는 개별 작가의 고유한 색채와 기법이 한 공간에 어우러질 때 발생하는 예술적 시너지와 깊은 울림에 주목한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따뜻한 정감을 자아내는 기린 모자의 구상화부터 파스텔 톤 필선이 돋보이는 말의 형상, 겹겹이 쌓아 올린 정교한 질감 위에 띄워 보낸 종이비행기 추상화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김복동작가 (116.8×91cm, Oil on canvas, 2026년) (작품이미지 작가제공)
김복동 작가 (116.8×91cm, Oil on canvas, 2026년) (작품이미지 작가제공)

이번 전시에서 참여 작가들은 현대 사회의 단면, 자연의 순환, 인간 내면의 심상, 그리고 재료와의 솔직한 교감을 캔버스 위에 담아냈다. 전통과 현대, 구상과 추상, 서정성과 실험성이 경계 없이 호흡하며, 작품 개별의 진동과 파동이 관람객의 감각과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도록 유도한다.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작가들이 피워낸 개개인의 소리가 모여 전시 공간 전체를 커다란 조형적 화음으로 채우고 있다.

원영수 작가 작품  (이미지: 작가제공)
전시작가 대표작품들
김정민, 민유경, 조원정, 전은순 작가 작품
전시작가 대표작품들
 이나경, 김시연, 강물, 박태화 작가 작품
전시작가 대표작품들)
  윤귀화, 장경기, 최인희 작가 작품

[전시 개요]

 

전시명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소모스 동문전 《울림과 공존 (Echoes & Coexistence)

전시기간 : 202692() ~ 914()

전시장소 : 멀버리힐스 갤러리 앨리

참여작가(13): 강 물 김복동 김시연 김정민 민유경 박태화 원영수 윤귀화

 이나경 장경기 전은순 조원정 최인희

 

미술전문 김재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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