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옴니버스 아트]이종희 작가의 음악 산책 : 바람에 흔들려도

괜찮아 시리즈 음악, "괜찮아 빛나고 있어 조용히, 천천히, 너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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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5월 마지막 주입니다. 낮기온이 23~26도로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지친 일상 속에 우리 마음을 힐링하는 곡을 소개합니다.
<괜찮아 괜찮아 네 잘못 아니야> 후속곡인 이종희 작사, AI 작곡의 <바람에 흔들려도> 노래 가사에는 "괜찮아, 빛나고 있어 조용히, 천천히, 너답게/넘어져도 괜찮아 그 자리에도 봄은 와" 따뜻한 위로의 멜로디가 흐른다.
각박한 세상을 살다보면 '네가 잘 하고 있나?' 라는 생각을 가끔씩 하게 된다. 내가 보기엔 매사 실수투성이에 자신감이 결여되어있는 마음의 창을 보게된다. 이런 생각이 나면, 이 음악을 들어보자. 따뜻하게 심장을 녹여주는 음악이다.
부드러운 기타 음률에 "괜찮아, 빛나고 있어/바람에 흔들려도 뿌리는 깊어지고/말 없이 흘린 땀 햇살 아래 눈부셔" 가사로 괜찮다고 말해주고 있다. 마지막 부분에는 "정말로 빛나고 있어. 네가 모를 뿐이야" 라는 노래가사로 위로를 더해준다.

<바람에 흔들려도> 음악을 들으며, "괜찮아, 빛나고 있어" 말로 코리아아트뉴스 독자분들에게 위로를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바람에 흔들려도/ 작사 이종희 작곡 이종희 with ai
구름이 머물러도 너는 해를 품고 있어
멈춘 것 같아도 조금씩 피어나고 있어
괜찮아, 빛나고 있어 조용히, 천천히, 너답게
넘어져도 괜찮아 그 자리에도 봄은 와
괜찮아, 빛나고 있어
바람에 흔들려도 뿌리는 깊어지고
말 없이 흘린 땀 햇살 아래 눈부셔
괜찮아, 빛나고 있어 조용히, 천천히, 너답게
흐려 보여도 괜찮아 그 안에도 길이 나
괜찮아, 빛나고 있어 빛나고 있어
정말로 빛나고 있어 네가 모를 뿐이야
넌 지금도 빛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