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 신간] 상상나래 출판사, "높이 날지 않아도 빛나는 새" 동화집 출간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상상나래 출판사(발행인 남궁기순)는 지난 6월 30일 이서미 작가의 신작 동화집 『높이 날지 않아도 빛나는 새』를 정식 출판했다.
신간은 다른 새들처럼 높이 날지 못하는 작은 새 '토리'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 배려와 공감의 가치를 따뜻하게 전한다. 주인공 토리는 왼쪽 날개가 약해 높이 날 수 없다. 친구들의 놀림 속에서 자신감을 잃고 숨어 지내지만, 위기의 순간 누구보다 용감하게 친구들을 돕는다.
결국 친구들은 토리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고 함께 성장하며, 독자들에게 "진정한 빛은 높이 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는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이서미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경쟁과 비교가 아닌 다름을 존중하고 서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삶을 이야기한다. 특히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존감을 키우고, 친구를 이해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섬세한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번 출간된 신간은 교육 현장인 학교와 도서관,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인성교육, 생명존중교육, 독서토론, IB 질문 중심 독서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서미 작가는 "아이들이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좌절하기보다, 자신만의 특별한 빛을 발견하며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며, "모든 아이는 저마다의 속도와 방식으로 충분히 빛나는 존재"라고 말했다.
한편 상상나래 출판사 관계자는 "이번 도서는 한국작가협회 7월 추천도서로 선정되었으며, 어린이뿐 아니라 부모와 교사에게도 깊은 감동을 전하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그림동화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