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여행] 충남 당진 "아미아트 미술관"...Welcome To The GREEN WORLD

[여행=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생명력을 가진 그린의 자연. 아미아트 미술관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충남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시간을 보낸 후 주변을 둘러보니 아미아트미술관(Armi Art Museum) 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예로부터 동양과 마야 문명에서는 초록빛 옥(비취)에 영혼을 부활시키는 생명력을 믿어왔다고 합니다. 이 곳 아미아트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과 자연을 통해 안정과 평안함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산뜻한 그린에서부터 압도적인 생명력을 가진 자연의 모습. 분홍색 깃털장식과 초록빛깔이 조화를 이룬 작품들이 여러분께 평안한 휴식처가 될 것입니다. 

전시를 둘러보고 숲 아랫길로 내려오면, 차 한잔의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카페도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의 안식처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리움이 묻어나는 충청남도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올해 휴가 계획을 세워보시고, 아미 아트미술관에서 생명력이 샘 솟는 그린을 감상하시면서 평안한 휴식이 되면 좋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코리아아트뉴스(KAN) 매체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