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패션/교육/기업

"믿고 맡길 수 있는” 글로벌 요양원, 차별화된 돌봄으로 주목

류안 발행인
입력
수정
정기 예배·문화공연·정서 케어까지… 어르신 삶의 질 높이는 통합 서비스

                   일산 글로벌요양원(출처: '펴나니' 유튜브 채널)


“사랑과 신앙, 그리고 품격 있는 돌봄” 

글로벌 요양원, 문화와 예배가 살아있는 ‘행복한 노후의 공간’


일산 동구에 위치한 글로벌 요양원이 따뜻한 감동과 깊은 울림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배우 백마리의 모노드라마 ‘부자와 나사로’ 공연이 펼쳐진 이날, 요양원은 단순한 생활 공간을 넘어 ‘삶의 의미와 소망이 살아있는 공간’임을 증명했다.

성극 부자와나사로 공연관람중인 어르신들

공연을 지켜본 조현아 시설장은 “어르신들이 나사로와 부자의 삶에 깊이 공감하며 천국과 지옥이라는 메시지를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어르신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고 진심 어린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글로벌 요양원의 가장 큰 강점은 ‘신앙과 정서 케어가 함께하는 돌봄’이다. 다양한 종교적 배경을 가진 어르신들이 자신의 믿음을 지켜갈 수 있도록 매주 정기적인 예배가 진행되며, 김숙희 전도사가 함께하는 신앙 프로그램은 보호자들 사이에서도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조현아 시설장, 김숙희 전도사, 사회 복지사

조 시설장은 “많은 보호자분들이 요양원을 선택할 때 ‘신앙생활이 가능한지’를 중요하게 묻는다”며 “글로벌 요양원은 어르신들이 마지막까지 자신의 믿음을 지키며 평안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곳은 단순한 생활 보조를 넘어 ‘자존감 회복’에 집중하는 케어로 주목받고 있다. 입소 초기 우울감과 상실감을 겪던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서적 지원, 그리고 타인과의 교류를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되찾는 모습은 글로벌 요양원이 지향하는 돌봄의 방향을 잘 보여준다.


특히 외부 문화공연과 봉사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조 시설장은 “요양원 프로그램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인지 자극과 정서적 활력을 외부 공연을 통해 채울 수 있다”며 “웃음과 즐거움 속에서 어르신들이 건강과 안정감을 되찾는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연에 함께한 김숙희 전도사는 “어르신들이 남은 삶 속에서도 천국에 대한 소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곳은 사랑과 예배가 살아있는 귀한 공동체”라고 전했다. 글로벌 요양원은 앞으로도 가족 참여 프로그램과 다양한 사회적 경험 기회를 확대해, 어르신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사랑으로 섬기고, 믿음으로 동행하는 곳.”


글로벌 요양원은 단순한 요양 시설이 아닌, 어르신들의 삶의 마지막까지 품격과 의미를 지켜주는 ‘진짜 삶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있다.

류안 발행인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