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 미디어 전문가 허대겸 총감독과 선보일 <2026 청주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기대해주세요

오는 8월 말 선보일 <2026 청주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총감독 선임으로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20일(월), 중앙대학교 가상융합대학의 허대겸 교수를 <2026 청주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총감독으로 위촉했다.
미디어·디지털 기술을 국가유산에 적용해 그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전국 12개 지자체에서 총 109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국가적 문화브랜드 사업으로, 충북에서는 청주시가 최초로 선정돼 사업을 펼치게 됐다.
청주의 대표 국가유산에 최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고품격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일 <2026 청주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를 이끌게 된 허대겸 감독은 청주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하고 영국의 애버딘 대학교에서 실감 미디어 응용 기술 분야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전문가로, 현재 중앙대학교 가상융합대학 글로벌 인터랙티브 융합 콘텐츠학과(GICC)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형 온라인 예매 랭킹 연말결산에서 2위에 오른 몰입형 미디어아트 콘텐츠 ‘The Ethereal World(더 에테리얼 월드)’, 태국 방콕에서 4만여 명 의 관객을 동원한 이머시브 씨어터 ‘The Abyss Beyond’등 국내외에서 탁월한 기획력과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편, 청주에서 대학 시절을 보내며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도까지 갖춘 만큼 청주만의 특색 있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허대겸 총감독은 “청춘을 보낸 청주에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을 맡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그동안 쌓아온 실감 미디어 제작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주의 국가유산이 지닌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인 빛의 예술로 재해석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감동하는 축제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청주시와 청주문화재단은 “이번 미디어아트 사업이 청주의 국가유산을 널리 알리는 것을 넘어 야간 관광 활성화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총감독 영입으로 속도를 높이게 된 <2026 청주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국가유산청·충청북도·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오는 8월 28일(금)부터 9월 17일(목)까지 청주시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