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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철 초대전 ‘빛의 확산’, 인사동 갤러리은서 12일간 2만 5천 명 방문… ‘대기 행렬’ 이어져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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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은에서 2월 11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장상철 초대전 <빛의 확산 – Diffusion of Light 2026>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전시는 12일의 전시 기간 동안 총 25,244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일 최대 방문객 수는 3,832명을 기록했으며, 전시 관람을 위해 관람객 대기 줄이 이어질 정도로 연일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장상철 작가는 도자의 물성과 빛이라는 비물질적 요소를 결합하여 공간을 하나의 감각적 경험으로 확장시키는 작업을 선보여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초대전과 차별화된 신작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큰 관심을 끌었다. 정교하게 구성된 도자 오브제와 그 사이로 퍼져나가는 빛의 흐름이 어우러지며, 관람객들은 작품 사이를 거닐며 빛의 확산과 변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갤러리은 신봉건 대표는 “깊이 있는 작품 세계를 선보여주신 장상철 작가님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빛이라는 비물질적 요소가 갤러리 공간과 어우러지며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전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전시였다”고 전했다. 서울 인사동 쌈지길 맞은편에 위치한 갤러리은은 높은 접근성과 유동 인구를 자랑하며,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경험을 선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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