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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대본 플랫폼 ‘스토리켓’, 대규모 서비스 리뉴얼!

제니김 문화예술전문기자
입력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 전용 패키지 티켓 출시

 

■ 스토리켓, 리뉴얼 기념 한정판 구성! 공연 관람권에 대본·악보 디지털 열람권까지 ‘소장 가치 극대화’
■ 스토리켓, 창작자 저작권 보호부터 2차 판권 중개까지! 공연 IP 유통의 새로운 표준 제시
■ 10주년 대극장 버전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스토리켓 연계 패키지로 공연 감동을 디지털로 소장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스토리캣 패키지 티켓 판매 공지 이미지 -주다컬처 제공

 

공연 대본 전문 유통 플랫폼 스토리켓(STORYKET)이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대규모 서비스 리뉴얼을 단행하는 가운데,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의 특별 한정 패키지 티켓을 출시했다.
 
스토리켓은 불법 다운로드와 저작권 침해에 취약했던 공연 대본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합법적으로 유통하는 국내 최초의 플랫폼으로, 창작자와 대중을 잇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164편의 작품과 35명의 작가가 스토리켓과 함께하고 있으며,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를 비롯해 총 7편의 작품이 추가될 예정이다. 특히 공연 대본이 단순히 일회성 텍스트에 그치지 않고 웹툰, 드라마 등으로 확장 가능한 무한한 IP(지식재산권) 자산임을 앞세워 새로운 창작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대중이 공연 대본을 웹툰이나 전자책처럼 더욱 친숙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디지털 감상 환경을 고도화하는 데 주력했다. 기존 PDF 형식의 뷰어를 E-BOOK 형식으로 전면 교체해 가독성을 높였고, 라이선스 취득 절차를 간소화해 원하는 대본의 공연 권한을 즉시 확보할 수 있게 했다. 또 대본 열람 기한을 1년권과 무기한 열람권 두 가지 옵션으로 세분화해 사용자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리뉴얼된 플랫폼은 사용자 간의 소통과 관리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기존에 구매 내역만 확인할 수 있었던 ‘내 서재’ 기능에 책갈피, 관심 작품 등록, 별점 부여 기능을 추가해 개인화된 독서 관리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작품별 댓글 기능을 신설해 유저들이 좋아하는 대본의 후기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환경을 조성했다. 이러한 변화는 대중에게 생소할 수 있는 공연 대본을 하나의 즐길 거리로 안착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스토리켓은 서비스 개편에 맞춰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 10주년 기념 패키지 티켓을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실물 티켓과 더불어 플랫폼 내에서 해당 작품의 대본과 악보를 1년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권한이 포함된 혁신적인 구성이다. 특히 실물 대본집이 포함돼 있어 소장 가치를 극대화했으며, 패키지 구매자는 공연 관람 후에도 디지털 환경에서 작품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다. 오는 17일까지 스토리켓 선판매를 진행한다.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는 누적 관객 11만 명을 돌파한 흥행 대작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아 1,000석 규모의 대극장인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로 무대를 옮겨 화려하게 귀환해 절찬리에 공연 중이며 오는 26일까지 관객들을 만난다. 오종혁, 김동준, 니엘, 영빈 등 화려한 주연 라인업과 함께 영화 ‘아저씨’의 서정주 무술감독이 합류해 압도적인 액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현재 스토리켓에는 총 33명의 작가가 참여해 약 160여 편의 대본을 제공 중이다.
 
스토리켓은 공연 대본 IP를 기반으로 한 2차 판권 사례 창출에도 박차를 가한다. 최준호 작가의 16부작 드라마 ‘인구론’ 집필 주선 계약과 뮤지컬 ‘말리’를 원작으로 한 웹툰 제작 성공 사례처럼 대본이 다양한 장르로 확장되는 OSMU 전략을 통해 공연 예술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스토리켓은 향후 저작권 보호 기술 고도화를 통해 스토리 IP가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제니김 문화예술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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