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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 바티칸, 새 교황 선출...오는 7일 '콘클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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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 바티칸, 새 교황 선출...오는 7일 '콘클라베'

이청강 작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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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제공. 후임 교황을 선출하는 절차인 ‘콘클라베’는 7일 시작된다. 한국의 유흥식 추기경(앞줄 앞에서 두 번째)은 필리핀 출신의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과 함께 아시아 출신 교황 후보로 꼽힌다.
▲ AP제공. 후임 교황을 선출하는 절차인 ‘콘클라베’는 7일 시작된다. 한국의 유흥식 추기경(앞줄 앞에서 두 번째)이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문화예술=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지난 3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에 모였다.

 

이번 콘클라베에는 추기경 132명이 참석하고, 이 가운데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얻어야 새 교황이 선출된다. 콘클라베는 현지시각 7일 오후 4시 30분에 시작한다.

 

'콘클라베'는 교황을 뽑는 전 세계 추기경들의 모임으로, 교황이 사망하거나 물러나면 16~19일 사이에 교황청의 시스티나 성당에 모여 새 교황을 선출한다.

 

▲ 콘클라베 영화포스터
▲ 콘클라베 영화포스터
▲ 박치원 시인제공. 5월 5일,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박치원 시인제공. 5월 여행중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청강 작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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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성베드로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