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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데이 창간사] 오늘의 벤처가, 더 큰 세상을 만납니다

임만택 전문 기자
입력
벤처투데이 창간에 즈음하여 — K-벤처북과 함께 만드는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혁신 생태계

2026년 10월 1일,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 전문 인터넷신문 ‘벤처투데이(Venture Today)’가 새로운 출발을 시작합니다.

대한민국의 산업 지형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바이오, 로봇, 모빌리티, 콘텐츠, 에너지 등 새로운 기술과 산업이 기존의 경계를 허물고 있으며, 그 변화의 중심에는 수많은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오늘 탄생한 작은 기업이 불과 몇 년 뒤 세계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기도 합니다.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새로운 산업을 열고, 한 사람의 도전이 수많은 일자리와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벤처투데이는 바로 이러한 ‘도전의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출발합니다.

 

단순히 성공한 기업만을 조명하는 언론이 아니라, 아직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기업과 기술, 창업가의 가능성을 먼저 발견하고 그들의 성장 과정을 함께 기록하는 미디어가 되고자 합니다.

 

벤처투데이가 내건 슬로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의 벤처가, 더 큰 세상을 만납니다.”

 

이 문장은 벤처투데이가 지향하는 방향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왜 지금 ‘벤처투데이’인가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가 주목하는 혁신 국가 가운데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뛰어난 기술력과 창의성을 가진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등장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을 넘어 처음부터 세계 시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기술을 갖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세상에 알려지는 것은 아닙니다.

 

투자자를 만나지 못해 성장의 기회를 놓치는 기업이 있고, 훌륭한 제품을 가지고도 해외 시장에 소개되지 못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뛰어난 창업가와 혁신적인 기술이 존재하지만 제대로 기록되지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정보의 부족이 기회의 부족으로 이어져서는 안 됩니다.

 

벤처투데이는 이러한 현실에서 출발했습니다.

 

벤처와 스타트업이 무엇을 만들고 있는지, 어떤 기술이 새로운 시장을 열고 있는지, 어떤 기업이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지를 보다 정확하고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전문 미디어가 필요하다고 보았습니다.

 

기업의 보도자료를 전달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산업의 흐름과 기술의 변화, 투자시장, 정책과 제도, 창업 생태계, 글로벌 시장의 움직임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벤처투데이의 역할입니다.

 

무엇보다 규모가 크거나 이미 유명한 기업보다 ‘앞으로 주목해야 할 기업’을 찾아내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성공의 결과보다 ‘성장의 과정’을 기록하겠습니다

벤처의 역사는 대부분 작은 시작에서 출발합니다.

 

사업계획서 한 장에서 시작된 기업도 있고, 대학 연구실에서 개발한 기술이 산업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패를 거듭한 끝에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는 창업가도 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기업 뉴스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다음 세대를 보여주는 기록이며, 또 다른 창업가에게는 살아 있는 교

과서가 됩니다.

 

벤처투데이는 창업의 시작부터 기술개발, 투자유치, 시장진출, 해외진출, 성장과 실패, 그리고 재도전에 이르기까지 벤처기업의 전 과정을 기록하겠습니다.

성공한 기업뿐 아니라 가능성을 가진 초기 기업에도 관심을 갖겠습니다.

화려한 숫자 뒤에 있는 창업가의 고민과 도전, 연구자의 노력, 구성원들의 성장도 함께 담겠습니다.

그렇게 축적된 기록은 시간이 흐를수록 대한민국 벤처산업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뉴스’에서 끝나지 않는 미디어

 

벤처투데이가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차별점 가운데 하나는 ‘뉴스에서 끝나지 않는 미디어’입니다.

 

기사를 통해 기업과 기술을 알리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기업이 실제 시장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미디어 모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벤처투데이는 현재 구축 중인 글로벌 플랫폼 ‘K-벤처북(K-Venture Book)’과 함께합니다.

 

벤처투데이가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의 오늘을 기록하는 미디어라면, K-벤처북은 그 기록과 기업 정보를 축적하고 국내외 시장으로 확장하는 글로벌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두 플랫폼은 서로 다른 서비스이지만 하나의 목표를 공유합니다.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알리고, 연결하며, 더 큰 시장으로 나아갈 기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벤처투데이 × K-벤처북

벤처투데이와 K-벤처북의 관계는 단순한 미디어와 기업정보 플랫폼의 결합을 넘어섭니다. 벤처투데이가 현장에서 발굴한 기업과 창업가, 기술과 산업 이야기는 K-벤처북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기업 정보와 콘텐츠로 축적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K-벤처북에 축적된 다양한 기업과 기술 정보는 벤처투데이가 새로운 기업과 산업 흐름을 발굴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발굴 → 취재 → 보도 → 기록 → 기업·기술 정보 축적 → 국내외 연결 → 글로벌 확산’

이라는 하나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벤처투데이는 ‘오늘의 뉴스’를 만들고, K-벤처북은 그 기업과 기술의 기록을 ‘내일의 자산’으로 축적합니다. 뉴스의 생명은 하루로 끝날 수 있지만 기업의 역사는 계속됩니다. 벤처투데이와 K-벤처북이 함께하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숨은 벤처기업을 세계로

 

대한민국에는 아직 세계 시장에 충분히 알려지지 않은 좋은 기업들이 많습니다.

 

기술은 뛰어나지만 홍보가 부족한 기업, 해외 네트워크가 부족한 기업, 제품 경쟁력은 있지만 글로벌 시장 진출 경험이 부족한 기업도 있습니다. 벤처투데이는 이러한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습니다. 

 

그리고 K-벤처북과의 연계를 통해 단순한 국내 소개를 넘어 해외 투자자, 바이어, 기업, 연구기관, 산업 관계자들이 대한민국 기업의 기술과 경쟁력을 발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향후에는 기업 소개와 창업가 인터뷰, 기술·제품 콘텐츠, 투자 및 해외진출 정보, 글로벌 협력 사례 등을 국내뿐 아니라 해외 독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 체계를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K-Venture’가 하나의 글로벌 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도록 꾸준히 기록하고 알리겠습니다.

 

정확한 정보가 기업의 기회가 되도록

 

벤처투데이는 전문 인터넷신문으로서 가장 먼저 언론의 기본 원칙을 지키겠습니다.

 

속도보다 사실을 우선하고, 홍보보다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하겠습니다. 기업의 발표를 그대로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산업적 의미와 시장의 변화, 기술의 가치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투자와 정책, 정부지원사업과 제도 변화처럼 기업 경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 역시 지속적으로 전달하겠습니다.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는 성장의 정보가 되고, 투자자에게는 기업을 발견하는 정보가 되며, 독자에게는 새로운 산업을 이해할 수 있는 미디어가 되겠습니다.

 

창업의 꿈, 성장의 내일을 읽겠습니다

 

벤처투데이는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도 열린 언론이 되고자 합니다. 아직 회사를 설립하지 않은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부터 초기 스타트업, 성장 단계의 벤처기업,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기업까지 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성공 사례만큼 실패와 재도전의 이야기도 중요하게 다루겠습니다.

벤처의 본질은 ‘도전’에 있기 때문입니다.

실패를 숨겨야 하는 문화가 아니라 실패에서 배운 경험이 다음 창업가의 자산이 되는 건강한 벤처 생태계를 만드는 데 미디어 역시 역할을 해야 합니다.

 

“창업의 꿈, 성장의 내일을 읽다.”

 

벤처투데이가 기업의 오늘뿐 아니라 내일까지 바라보려는 이유입니다.

 

산업과 기술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벤처투데이는 벤처·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산업·경제, 투자, IT·기술, AI, 바이오, 콘텐츠, 정책, 글로벌 시장 등 대한민국 혁신산업 전반을 폭넓게 다룰 것입니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 그 기술을 만든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지면 그 시장에 가장 먼저 뛰어든 기업의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투자 현장과 기술개발 현장, 창업공간, 연구소와 공장, 전시회와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록하겠습니다. 그렇게 축적된 수많은 기업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결국 대한민국 벤처산업의 역사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함께 만드는 글로벌 혁신 생태계

 

벤처투데이와 K-벤처북이 꿈꾸는 미래는 특정 기업이나 플랫폼만의 성장이 아닙니다.

창업가와 벤처기업, 투자자, 대학과 연구기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원기관, 대기업과 중견기업, 해외 기업과 글로벌 네트워크가 서로 연결되는 열린 혁신 생태계입니다.

미디어는 그 생태계를 연결하는 강력한 매개체가 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이 알려지고, 좋은 기업이 발견되고, 필요한 투자와 사업 파트너를 만나고,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다면 한 편의 기사도 기업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벤처투데이는 그런 기회를 만드는 미디어를 지향합니다.

 

그리고 K-벤처북은 그 연결을 보다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NEWS & MEDIA, STARTUP & VENTURE, BOOK & CONTENTS, GLOBAL NETWORK.

 

뉴스와 미디어가 정보를 전달하고, 스타트업과 벤처가 혁신을 만들고, 콘텐츠와 기록이 지식을 축적하며, 글로벌 네트워크가 그 가치를 세계와 연결하는 구조입니다.

 

오늘의 벤처가, 더 큰 세상을 만나도록

 

2026년 10월 1일.

벤처투데이는 이제 첫 페이지를 엽니다.

 

처음부터 완성된 미디어는 없을 것입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독자와 기업의 의견을 받아들이며 한 걸음씩 성장하겠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은 분명합니다.

 

대한민국의 혁신기업을 발굴하겠습니다.

창업가의 도전을 기록하겠습니다.

기술과 산업의 변화를 정확하게 전달하겠습니다.

좋은 기업이 국내에 머물지 않고 세계와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기록을 K-벤처북과 함께 축적해 대한민국 벤처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콘텐츠 자산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어쩌면 지금 작은 사무실에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 몇 년 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이 될지도 모릅니다.

 

벤처투데이는 그 기업의 첫 번째 도전부터 함께 기록하고 싶습니다.

오늘의 벤처가 더 큰 세상을 만나고, 오늘의 도전이 내일의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벤처투데이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합니다.

 

2026년 10월 1일
벤처투데이(Venture Today)

“오늘의 벤처가, 더 큰 세상을 만납니다.”

Korea’s Venture News for a Better Tomorrow

 

2026년 9월 16일 

벤처투데이 관계자 일동

임만택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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