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홍보도 숏폼 시대…충북문화재단 '문화이음단' 출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8일 재단 소회의실에서 새로운 홍보단인 ‘문화이음단’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문화이음단’은 기존의 텍스트와 이미지 중심이었던 도민기자단 형식을 시범적으로 개편해, 최근 높은 대중성과 확산력을 갖춘 ‘숏폼(Short-form) 크리에이터 중심의 홍보단’으로 새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단원들은 충북문화재단의 문화예술 홍보 카카오톡 채널인 ‘문화이음창’과 연계해 도내 문화예술 현장을 젊고 감각적인 영상 콘텐츠로 제작·확산하며, 도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생생하게 문화예술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에 선발된 문화이음단은 총 11명의 전문 숏폼 크리에이터로 구성됐으며,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한다. 이들은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 충북 곳곳의 문화예술 행사와 사업을 현장감 있게 소개하고, 재단 공식 SNS 홍보채널 ‘문화이음창’을 통해 도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요하고 문화이음단 명찰과 웰컴키트를 전달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어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문화이음단 활동 운영방안과 콘텐츠 제작 가이드라인을 안내하고, 향후 콘텐츠 기획 방향을 논의하는 첫 기획 회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단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충북문화재단 김경식 대표이사는 “트렌디한 감각을 지닌 11명의 문화이음단원들이 숏폼 영상이라는 매개를 통해 충북의 소중한 문화예술 자산과 도민을 더 가깝고 흥미롭게 이어주는 든든한 가교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문화예술의 새로운 홍보 패러다임으로 첫발을 내딛는 문화이음단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