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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한국공예관 기획전 연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시인 김선호 기자
입력
2주 과정 <비운 자리, 심는 시간> 선착순 32명
청주시한국공예관2026로컬레이어_전시연계프로그램
청주시한국공예관2026로컬레이어_전시연계프로그램-1

사물이 비워진 자리에 생명을 심는 특별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이 온다!

 

청주시와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 이하 공예관)이 지난달 31일 개막한 상반기 기획전 <2026 로컬레이어 – 사물이 비워진 자리>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비운 자리, 심는 시간> 참여자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 주제 <사물이 비워진 자리>에 맞춰, 비움의 공간에 새로운 생명을 심는 과정을 공예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내달 2()9() 각각 오후 2~4, 2시간씩 2주 과정으로 진행하며 총 8(최대 32)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기한은 28()까지이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우선 2()에는 전시 참여 작가인 석창원 작가·전시 큐레이터의 해설과 함께 <2026 로컬레이어 – 사물이 비워진 자리>를 관람하며 공예의 재료와 기능, 쓰임과 비움의 개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문화제조창 본관 4층 공예스튜디오에서 나만의 도자 화분을 직접 빚는 체험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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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들이 빚은 도자 화분은 소성 과정을 거치게 되며, 9() 프로그램 당일 자신이 만든 화분에 식물을 심는 과정을 통해 비워진 자리에 생명의 채움을 경험하게 된다.

 

강사로는 권해영 도예가와 김유리 플로리스트가 함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 신청은 총 8팀을 접수받으며 한 팀에는 최대 4명까지, 7세 이상 공예를 사랑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 동반 가족단위의 경우 보호자 1명은 필수다.

 

공예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공예로운 주말을 즐길 수 있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직접 화분을 제작하고 흙과 식물을 만져보며 생명의 기운 가득한 공예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지역 공예의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를 조망하는 <2026 로컬레이어 - 사물이 비워진 자리>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청주문화재단(cjculture.org)과 공예관 누리집(www.cjkcm.org)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043-219-1839로도 문의할 수 있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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