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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2025 함안 악양 뚝방길 양귀비꽃 축제...오는 6월 8일까지 개최

이청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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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 경남 함안 양귀비꽃 축제에 놀러오세요

[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함안 악양 뚝방길 아래 강변에 양귀비꽃이 피었다. 마치 천국보다 아름답게 양귀비꽃 꽃길이 손짓하고 있다.
5월 함안군은 꽃의 천국이다. 굽이굽이 남강과 낙동강을 따라 곳곳에 샤스타데이지, 수레국화, 꽃잔디, 양귀비꽃, 작약 그리고 청보리를 만날 수 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악양 양귀비꽃 화원
무엇보다 악양루에서 내려다 보이는 '악양 양귀비꽃 화원' 이 일품이다.
바람을 따라 양귀비꽃이 흘러간다. 걷다 보면 푸른 풀 사이로 분홍색과 흰색 꽃양귀비와 보라색 수레국화, 하얀 안개초를 볼 수 있다.


5월 초여름이 다가온 날. 경남 함양군에서 뚝방길을 걸어보세요. 양귀비꽃 향기를 맡으며 지친 일상을 힐링하시길 바랍니다.
이청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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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양귀비꽃축제#양귀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