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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서 마지막 국제선 항공권을 잡을 기회! 에어로케이 스탬프 투어 한 주 연장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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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응에 힘입어 26일(일) 마감에서 폐막일까지로 응모 기한 한 주 연장
에어로케이 스탬프존
에어로케이 스탬프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도 보고 국제선 항공권도 받을 기회가 이제 2주밖에 남지 않았다.

 

청주공예비엔날레가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공식 파트너 에어로케이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에 대한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마지막 응모 기한을 당초 26() 마감에서 폐막일인 112()까지 한 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세상 짓기 스탬프 찍고 에어로케이 타고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한 스탬프 투어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찾은 관람객들이 꼽는 역대급 즐거움 중 하나로, 본전시에서 출국해 공모전과 특별전 등 3곳의 경유지를 지나 종착지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까지, 5개의 스탬프를 완성해 응모하면 된다.

 

2주마다 추첨을 통해 에어로케이가 취항 중인 국제선 가운데 랜덤으로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첫 추첨에 1,730명이 응모한 것을 시작으로 두 번째는 1,406명이, 세 번째 추첨에는 무려 3,014명이 응모해 현재까지 총 6,150명이 스탬프 투어 이벤트에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각 추첨마다 5명씩이 칭다오, 타이베이, 나리타 왕복 항공권의 주인공이 됐다.

 

마지막 왕복 항공권의 목적지가 어디일지, 궁금증과 기대가 높아져 가는 가운데 마지막 행운의 주인공들은 112()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폐막식에서 공개 추첨을 통해 발표된다.

 

조직위는 응모 기한이 연장된 만큼, 더 많은 관람객들이 풍성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국제선 왕복 항공권 5매 외 추가 5인에게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굿즈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청주공예비엔날레도 보고 국제선 왕복 항공권도 받을 마지막 기회! 역대급 전시부터 꽉 찬 즐거움까지 단단히 무장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112()까지, 문화제조창 및 청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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