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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10월의 어느 멋진 ‘글라스 위크’로의 초대

시인 김선호 기자
입력
- 10월 10~11일, 블로잉·램프워킹 작업 시연부터 작가와의 대화까지
10월의 어느 멋진‘글라스 위크’로 초대 포스터
10월의 어느 멋진‘글라스 위크’로 초대 포스터-1

10월의 어느 멋진 ‘글라스 위크’로의 초대장이 도착했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운영하는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가 10월 10일(토)~11일(일) 진행하는「2026 청주 글라스 위크 – 국제 워크숍」을 1일부터 30명씩 총 60명을 선착순 모집에 들어간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유일의 유리공예 특화 센터인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의 연간 프로그램 「2026 청주 글라스 위크」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2026 공예주간’과 연계한 국내 유리공예 작가 네트워크 특별전 ‘Hot Glass 2026: Spectrum’과 7월 벤자민 에돌스 & 캐시 엘리엇(호주) 작가와 함께한 블로잉&콜드워킹 클래스에 이어 마련한 국제 교류의 장이다.

10월의 어느 멋진‘글라스 위크’로 초대 포스터-2

유리공예 작가 60여 명으로 구성된 ‘핫글라스 작가회’와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워크숍은 10월 10일(토)~11일(일) 이틀간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블로잉실과 램프워킹실에서 열리며, 국내외 작가 6인이 자신만의 고유한 작업 방식을 선보인다.

 

블로잉 분야로는 김동희, 서효민, 이정원, 제랄드 바트랭 작가가, ​램프워킹 분야에는 김정은, 시벨 윅섹 작가가 초청됐으며, 행사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연이 릴레이로 진행된다. 오후 1시~2시에는 ‘작가와의 대화’도 예정돼 있어, 작업에 대한 심도 있는 탐색은 물론 동시대 유리공예의 확장성을 목격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공예 분야 종사자와 전공자는 물론 유리공예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워크숍은 1일 30명씩 총 6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cjcraft.org / 프로그램→창작교육)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화 문의는 043-219-1105에서 진행한다.

 

한편, 2024년 문을 연 청주공예창지원센터는 정부 공모 사업을 통해 구축된 공예 특화 공간으로, 옛 유흥가였던 내덕동 밤고개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지역 공예 작가들에게는 창작 공간과 자원을, 지역 주민들에게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공예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넷플릭스 유리공예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승자 등 세계 공예 거장들이 잇따라 방문하면서 유리공예 특화 창작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진행된 2025년 전국 평가에서 전국 1등 최고등급을 달성하기도 했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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