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이벤트
전시

제이슨함, 마리 클로케·아만다 볼드윈 2인전 개최

임만택 전문 기자
입력
‘SUPERBLOOM’·‘Sun Rose’ 통해 회화가 피워내는 색과 감각의 확장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제이슨함(JASON HAAM)이 오는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마리 클로케(Marie Cloquet)의 ‘SUPERBLOOM’과 아만다 볼드윈(Amanda Baldwin)의 ‘Sun Rose’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꽃과 자연, 빛의 이미지를 각기 다른 회화적 언어로 풀어내는 두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 

전시포스터

마리 클로케는 어둡고 깊은 색면 위로 피어나는 분홍빛 꽃잎과 가지의 형상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과 회화적 밀도를 동시에 드러낸다. 작품은 실제 풍경과 추상적 감각이 겹쳐지는 장면을 만들어내며, 꽃이 지닌 연약함과 강인함을 함께 보여준다.

전시포스터

아만다 볼드윈의 ‘Sun Rose’는 강렬한 붉은색과 오렌지, 노란빛이 중심을 향해 번져가는 화면 구성을 통해 태양과 장미의 이미지를 결합한다. 작가는 색채의 층위와 유기적인 형태를 통해 빛, 열기, 성장의 감각을 회화적으로 표현하며 관람객에게 몰입감 있는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는 5월 9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오프닝 리셉션을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제이슨함은 이번 전시를 통해 두 작가가 구축해온 회화적 세계를 나란히 소개하며, 자연과 색채가 만들어내는 감각적 확장의 순간을 관객과 공유할 예정이다.

 

제이슨함 소개

 

제이슨함(JASON HAAM)은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현대미술 갤러리로, 국내외 유망 작가와 중견 작가를 아우르는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소개하고 있다. 회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기반으로 실험적이고 감각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국제 미술 시장과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확장해왔다.

 

특히 작가 고유의 시각 언어와 서사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기획 전시를 중심으로, 컬렉터와 관람객이 현대미술을 보다 친밀하게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이슨함은 전시 공간을 넘어 작가와 관객, 그리고 시장을 연결하는 문화적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시 개요

전시명: SUPERBLOOM / Sun Rose
작가: Marie Cloquet / Amanda Baldwin
전시기간: 2026년 5월 9일 ~ 6월 30일
오프닝 리셉션: 2026년 5월 9일 오후 5시 ~ 7시
장소: JASON HAAM
주소: 서울 성북구 성북로31길 73, 02879

임만택 전문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